brunch

매거진 필름목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집우주 Nov 14. 2023

필름화요일 #029

필름사진, 화요일에 쓰는 글

ⓒ film.tuesday


야구가 끝났다.

타자도, 포수도, 심판도 없는 곳에서-

배트와 글러브가 아닌 비와 쓰레받기를 손에 든 

이름도 얼굴도 모를 이들의 플레이가 시작된다.


아직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


https://www.instagram.com/film.tuesday/

매거진의 이전글 필름화요일 #02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