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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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 화요일에 쓰는 글
이따금씩 눈앞에 삼십이 보일 때면
늘 아슬아슬했고, 또 조마조마했다.
그러나 차에서 내려서 보니-
걸으며 고개를 돌려서 보니-
그것은 어느 숫자도 아니었고,
아무 의미도 없는 선일 뿐이었다.
오늘도 그렇게 나는
서른 즈음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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