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필름목화

필름목화 #158

필름사진에, 목화요일에 쓰다

by 집우주
ⓒ film.thuesday


누구는 손톱을 닮았다 하고,

누구는 눈썹과 똑같다 하네.


내 님 기다리며 새우는

긴 밤 하루하루 세는 데는

눈썹보다는 손톱이 낫겠네.


https://www.instagram.com/film.thuesday/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필름목화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