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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희철 May 12. 2016

제주풍경 10제

흑백


제주도 명풍경 10제를 그려보았습니다.  흑백으로 작업한 것을 먼저 올리고 조만간 컬러링한 그림들을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올렸던 그림들은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어서  선명하지 못했는데 금번에 올리는 작품들은 제대로 스캔을 한 것이어서 깨끗합니다. 마지막에 성읍 민속마을을 추가하여 모두 10컷을 제작하였습니다.



제가 연재하고 있는 경향신문 <윤희철의 건축스케치>에 기사화되려면 앞으로 몇 년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서울을 마치고 이후 북쪽에서 부터 전국을 내려가다 보면 제주도가 국내 스케치 여행의 마지막 종착역이 될테니까요. 


이 그림들 가운데 몇 점은 오는 6월 1일(수)부터 7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있을 <제6회 한국펜화가전>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펜화의 대가이신 김영택 화백을 비롯한 국내의 가장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오프닝 때는 간단한 음악회도 엽니다.  프로 성악가는 아니지만 프로못지 않은 성악가들의 연주로 음악과 미술의 만남의 장도 펼쳐집니다.


성산 일출봉
일출봉에서 내려다 본 성산읍 전경
섭지코지
협재 해수욕장
정방폭포
외돌개
중문 주상절리
산방산
용두암
성읍 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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