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과 오페라의 만남

2019.5.22(수)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로비

광릉숲예술인공동체(대표 윤희철)에서 주관한 <우리가곡과 오페라의 만남> 콘서트가 지난 5월 22일(수) 오후 7시 국립수목원 옆에 있는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바리톤 오유석 씨의 사회로 테너 윤승환, 소프라노 류문규, 이명숙, 테너 윤희철, 문상준, 박영택 씨가 함께 우리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엮어서 음악회를 구성하였습니다. 로비공간의 멋진 울림은 웬만한 연주회장 못지 않은 훌륭한 연주공간이었습니다.

광릉숲예술인공동체에서는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하여 광릉숲 전역에 걸쳐 수준있는 음악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테너 문상중 <내 맘의 강물>, <Musica Probita> 

소프라노 이명숙 <고풍의상>

테너 박영택 <가고파>

테너 윤희철 < 산이 날 부르네>, < Tu ca nun chiagne>

소프라노 이명숙 & 테너 박영택 <O save fanciulla(오! 사랑스런 아가씨),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소프라노 류문규 <수선화>

바리톤 오유석 <투우사의 노래>

소프라노 류문규 & 바리톤 오유석 <All I ask of you,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테너 윤승환 <꽃 피는 날>,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