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4~2.23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추진하고 있는 포천 명산리 예술인마을 조성에 필요한 아이디어도 얻고 스케치도 할 겸 가족(안사람, 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림들은 펜으로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내에서 수채로 컬러링을 하였습니다.
긴 비행시간 동안 기내에 있는 잡지의 사진을 보고 몇 컷을 그렸습니다.
니스 카니발이 유명하지요.
마침 도착한 날이 니스 카니발이 열리는 시기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투숙한 호텔 창 밖으로 공원(Jardin)을 한바퀴 돌며 퍼레이드를 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세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도시입니다
고흐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