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천 드로잉축제(5.28~10.29)의 시작을 알리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이 반월오페라단(단장 김은정)의 진행으로 마련한 객석이 모두 만석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객석을 오가면서 마이크없이 연주되는 성악가들의 연주와 생생한 얼굴 표정은 모든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다시 한 번 앵콜 공연을 추진해 보겠습니다.
드로잉 작가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6.11 이전까지는 저의 펜담채화와 이혜경 작가의 도자회화 작품이 모돈 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