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에는 동행전 3으로 춘천 김유정 문학촌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2월의 화실>의 작가들 작품이 전시됩니다. 오후 3시에는 매년 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음악 프로그램인 <focus concert>가 10회를 맞아 기악 연주팀인 <IN & IN 인앤인 앙상블>의 음악회로 열립니다. 회를 더해갈수록 전시하는 팀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데 이번 전시는 어떤 모습일까 자뭇 궁금해집니다. 음악회가 마치면 전시 작가들이 내놓은 작품이나 굿즈로 진행되는 경품 추첨도 놓칠 수 없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