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순간-파울로 코엘료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글들을 카투니스트 황중환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 엮은 책이다.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늘 자신을 일깨워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며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저자의 촌철살인을 들어볼 수 있다.
문장은 간단하고 명료하지만 저자의 오랜 삶의 지혜들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사랑과 지혜, 용기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현재 시대를 제대로 읽고 있는 현자의 지혜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다.
저자 파울로 코엘료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불린다. 전 세계인에게 문장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대표작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그의 책들은 전 세계 168개국 78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천 5백만 부가 판매되었다.
브라질 군사독재에 의해 수차례 수감되고 고문당했다. 그 후 록 음악 작곡가로 브라질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저널리스트, 록 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 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이력을 거쳤다. 1986년, 파울로 코엘료는 돌연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2007년부터 UN평화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그림 작업을 마치며 쓴 카투니스트 황중환의 글이 실려있다.
코엘료는 매주 월요일이면 트위터를 통해 짧지만, 간절한 기도를 올린다고 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그의 마음과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늘 자신을 일깨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들을 쓴다고 한다.
작업을 하면서 책에 실린 글 모두가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아니었지만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속 현인과 자신만의 인생 화두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를 바란다고 쓰여 있었다.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책에 있는 모든 문장에 공감하고 동의하지는 못했지만 몇 개의 글들이라도 나의 마음을 울린 글이 있다면 그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내가 이런 책들을 선호한다고 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그런 책들 속에 있는 말들은 그저 그런 당연하고 진부한 말, 인생 실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추상적인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우리는 알면서도 생각보다 잘 실천하지 못한다. 작심삼일처럼 각오와 포기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그렇지만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책을 읽고 나면 각오가 지속되는 시간이 연장된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고 포기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나의 각오가 조금씩 오래 유지된다. 그래서 내 마음이 약해지고 나만의 색이 연해질 때쯤 하여 이런 책들을 읽어주면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고 생각 주머니가 커질 수 있게 해준다.
이유는,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늘 자신을 일깨워야 하므로.
#마법의순간 #파울로코엘료 #황중환 #연금술사작가 #인생명언 #삶의지혜 #마음의양식 #짧은글긴여운 #자기계발도서 #감성에세이 #희로애락 #삶의철학 #현자의지혜 #인생책추천 #하루한줄명상 #독서기록 #책속에서배운다 #마음단단하게 #나를일깨우는시간 #레토의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