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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맨 Feb 28. 2016

"난 말야 사는게 왜 이렇게 애매한지 모르겠다"

[영화]남과 여

"난 말야 사는게 왜 이렇게 애매한지 모르겠다"


애매함에 방황하는 남과 여.

애매한 자신을 잡아주길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잊을수록 좋은, 그런 기억들이 있으니까..."


나쁜 기억을 잘 잊고 좋은 기억만 남기는 것도 능력이지.


- 떨어져 바라본 눈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는 차갑지만.


20160228

[영화]남과 여_★ x 3.0

by 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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