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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남과 여
"난 말야 사는게 왜 이렇게 애매한지 모르겠다"
애매함에 방황하는 남과 여.
애매한 자신을 잡아주길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잊을수록 좋은, 그런 기억들이 있으니까..."
나쁜 기억을 잘 잊고 좋은 기억만 남기는 것도 능력이지.
- 떨어져 바라본 눈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는 차갑지만.
20160228
[영화]남과 여_★ x 3.0
by 히맨
기록하는 하이커 히맨입니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만남... 길 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자 합니다. | 📬 whitehnii@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