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시험판이라 부르고 싶다.
PCT DAY#28 20150513
WRCS0395(Cooper Canyon Trail Camp, 636.03) to CS0415(668.04) : 32.01km
1. 일찍 도착해서 여유로워 좋다 ㅎㅎ
2. 마라톤이 인생의 축소판이라면,
PCT는 인생의 시험판이라 부르고 싶다.
- 10:37 운행중…
3. 오늘도 한인 산악회 분들을 많이 만났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힘내세요!’ ‘멋지다~’ 라는 말 한 마디에도,
마치 마라톤 응원단을 만난 듯한 힘을 얻는다…^^
- 그 응원의 말들에 진심으로 감동하여 울컥하며…
by 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