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그렇게 흘러가고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언젠가
그렇게
흘러간 빈자리에
다시 꽃은 피는 것.
부디,
우리
이 겨울도
잘 지내기를.
언젠가
꽃봉오리 피워낼
따스한
그 날이 올 때까지.
오늘도 담뿍,
담뿍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언제나요. :)
헤아리.다 / 3개의 언어 / 4개의 전공 / 8번의 전직 / 20개국 100여 개 도시 여행 빈곤 생활자 / 위대한 먹보 / 유쾌한 장난꾸러기 / 행복한 또라이 / 꽤 많은 도전과 무수한 실패 / 손에 꼽을 수 있는 내 사람들 / 단 하나의 사랑 / 끝없이 이어지는 삶 / 마음과 글과 사진과 세상을 헤아리고픈 소박한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