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미 도모히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중에서
그러니
있는 힘껏 부딪혀
삶을 살아가야 하는 거라고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아름다울 거라고
그렇게 저,
믿고
또 믿고 있어요.
시간이 갈수록
이 세상 어디에도
완전한 답은 없는 것 같아요.
만약 '당연'과 '보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면,
그 어느 쪽도 정답이 아니라면요.
저의 지금을,
당연하게 얻은 보통의 시간이 아니라
먼지인 내 생의 반짝이는 순간이라 믿기로 했어요.
그러니 온 힘을 다해
나의 오늘과
지금의 날들을 살아가야겠다고 말이에요.
늘 거대한 혼란 속에
치이고 흔들리며 좌절하는
그런 매일이지만
지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언제나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것을
잊지 않는 하루 되었으면.
그렇게 부디 담뿍,
담뿍 행복했으면.
감사합니다. :)
헤아리.다 / 3개의 언어 / 4개의 전공 / 8번의 전직 / 20개국 100여 개 도시 여행 빈곤 생활자 / 위대한 먹보 / 유쾌한 장난꾸러기 / 행복한 또라이 / 꽤 많은 도전과 무수한 실패 / 손에 꼽을 수 있는 내 사람들 / 단 하나의 사랑 / 끝없이 이어지는 삶 / 마음과 글과 사진과 세상을 헤아리고픈 소박한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