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
자유의지로 바꿀 수 있는 삶
삶이 불행한 이유는
아직 배울게 많아서다.
그런데, 배우지 않으면 계속 불행할 수 밖에 없다.
배우고 쌓고 바꾸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
과거로부터 유전된,
그것이 전생이든 부모로부터든 간에 뇌에 입력된 유전 코드가 있다.
그렇게 입력된 코드에 의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인 자율신경계에 의한 반응을 하게 된다.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여전히 불행하게 살고 다음 생에 또다시 불행하거나 자녀에게 불행을 전수하게 될 것이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자유의지 뿐이고,
그것은 선이다.
그것이 바로 개운이라는 것이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은
알아차리고 선으로 변화하려는 노력 뿐이다.
뼈를 깍는 아픔으로 감수해야 한다.
그만큼 개운은 힘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고난 만큼 살고 있을 뿐이다.
나 역시도 ..고통 속에서 고민하면서 행복을 찾아가려고 애쓰면서 어떤 길이 바람직한 길인지 묻고 물으며 찾고 있을 뿐이지만, 그 마저도 타고난 만큼 살고 있을 뿐이다.
아~~~주
드물게.. 성인들처럼
타고나면서 부터 지혜가 많은 사람도 있다. 예수와 싯다르타...
전인격의 완성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고통을 감수했던 성인들.
그들은 우주의 원리가 공존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을 거다.
지혜와 사랑의 그릇을 갖고 태어나는 것도 제각각이다.
유전된 영혼의 성숙도가 다르기 때문일거다.
성인들처럼 우리도 지구별나라에
지혜와 사랑을 배우거나 전파하러 온 것이다.
지혜가 육의 문제라면,
사랑은 영의 소속이다.
지혜가 채워져야 온전한 사랑을 배우고 전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성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을 키울려면 지혜가 수반된다.
지혜가 부족하다는 건 아직 배우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이고,
지식과 경험을 통해 지혜를 쌓고 있는 과정이다.
차츰 시행착오를 줄여가면서...
사랑이 부족하다는 건
사랑받지 못해서일 수 있고, 사랑을 배우지 못해서이거나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지혜는 나 스스로를 세우는 셀프에 가깝고
사랑은 하늘의 기운과 연결 되는 영성 에너지와 가깝다.
지혜가 수반되어야 온전한 사랑이 가능하다.
사랑은 희생이고,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삶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나를 위한 사랑이 먼저 다 채워져야 진정으로 타인을 위한 삶이 가능하다.
아직 선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은
사랑이 채워지지 않아서다.
우주와 인류는 정신세계인 에너지로 연결되어 있다.
우주는 공동의 선을 이루고
선한 에너지로 생장수장을 반복한다.
소우주인 인간은 우주의 원리를 따라야 한다.
정신을 새롭게 리셋하지 않으면, 우주의 기운을 거스르고 이기적인 아집과 고집으로 휩싸이게 된다.
사랑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는 건 지혜가 쌓이고 인성이 닦여져 영이 풍요롭다는 얘기다.
진짜 사랑은 지치지 않는다.
진짜 지혜는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어서 선과 악을 구분하여 악에게 에너지를 뺏기지 않지만,
진짜 지혜가 다 쌓아기 전까지는 많은 경험을 하지 않으면 구별할 수 없다.
전생이든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았으면 모를까..
삶이 괴롭고 힘든 이유는
과거의 유전된 코드 때문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괴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건,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거나 잘못된 노력을 했다거나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혜를 쌓고,
몸을 건강하게 하고,
영을 깨끗하게 하고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온전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
고된 고통 속에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태어나는 것은 내 맘이 아니었지만,
어떻게 살아가고,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
어떤 태도로 살것이냐는
순수한 자유의지다.
행복도.
불행도.
탄생코드 역시도
강한 의지만이 바꿀 수 있다.
#탄생코드의비밀 #탄생코드 #힐러리 #글쓰는여자 #힐링글쓰기 #성장글쓰기 #사랑 #선 #행복 #불행을행복으로바꾸는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