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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Aug 11. 2018

어떤 커플이 행복할까?

성격 비슷해야 좋을까? 달라야 좋을까?

연인이든 부부든 커플이 행복하려면

가치관이 같아야 한다.

가치관은 성격 성향에 따라 다르다

부부&연인 관계 회복과 성장을 위한 검사 중 프리페어 엔리치 검사가 있다.

관계 사이의 밀도를 측정하는 여러가지 특성 중 성격 성향을 진단하는 항목이 있다


성격이 다르면 다른 항목이 비슷하더라고 만족도가 떨어진다.


행복한 커플은 성격 성향이 비슷하다.

당연하지 싶다.


성격이 다른 커플이 서로 보완이 되려면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높은 의식수준을 요구한다.

성장이 가능하고 온전한 상생관계가 되겠지만

결국 그런 커플은 많지 않고 대부분 서로 다른 성격이니 이해 수용하기보다  포기 하고 산다


성격 성향이 비슷하면

취미 생활 공유도 쉽고 공감할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훨씬 만족도가 높다

상대에게서 싫은 자기 모습이 보여 싫어질 수도 있지만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사는 것보다 훨씬 더 행복감을 느낀다



탄생코드를 분석하면

합이라는게 있다

남녀는 엄연이 다르다


그렇게 다른 음과 양이 만나서 합이 되는 코드가 있고

서로 부딪치면 깨지는 충이 되는 코드가 있다

충은 심하지 않으면 자극을 주는 것이니 성장을 가져다 주고

합은 협력을 가져다 주니 관계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각각 탄생코드는 에너지를 말하는데

합은 서로 반대되는 에너지가 만나서 같은 길을 가게 되고

충은 서로 반대되는 에너지가 만나서 서로 다른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남녀 관계에 합이 있으면 서로 다른 에너지가 그 짝을 불러 같은 에너지로 변화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비슷한 생각 성격을 가진다고도 볼 수 있다.


결국

결과는

달라 보여도

합을 하면 비슷하게 된다!


행복해 보이는 부부가 많지 않고

일과 가정 모두 성공적인 사람이 드물 듯

서로 궁합이 잘 맞아 행복한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 그릇만큼 타고나고

그릇의 크기로 만난다.


행복도 탄생코드로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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