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주관이 뭘까?

by 코치 루아

1.


"이대표~ 주관대로 살아서 잘 된게 뭐예요?

솔직히 이대표 주관대로 해서

지금 따지고 보면 잘 된거 없잖아!!"

그래.. 맞는 말이다.

식사하자고 부른 자리에서.. 식사하고 나서.. 그런 말씀을 하신다.

인생의 선배로서..
그래 좋다.

참.. 누군가를 바꾸고 싶어하는 분으로 여겨진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내가 한 말은 아니다 싶으면 그냥 버리면 돼요...


내 주변에 보니까, 기독교인들은 다 못살더라,

우리 직원 중에서 기독교인 있었는데, 사업 실패해서 우리 회사에서 잠깐 일하다 나갔는데,

60세가 넘었는데도 지금도 월세를 못면하고 있더라..

내가 보면, 교회 안다닌 사람들이 훨씬 더 잘살고 훌륭하더라고요.. ~

그러니까 내 말을 들어요.. !

좋은 사람 만나서 재혼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혼자 사는 거 힘들잖아?? 내가 불쌍해서 그래.. 아님.. 그 회장님 같은 분 만나보고.. 자주 찾아가서 일자리 없는지.. 물어보고.. 왜 그렇게 못하지??? "

"네.. 제가 그런 성격이 아니어서 그래요. "

"그런 성격이란 건 없는거야... 그런 성격이 어딨어.. 나는~~~~ 나를 다 버리게 되더라고... 내 주관을 버리고.. 맞추니까.. 안되는거 없이 다 되더라... 왜 안된다고 생각해?? 그걸 버려!!

이대표는 주관이 너무 강한 것 같아. 참.. 좋은 사람 같은데... 자기 주관이 강하면 안되는거야. 그니까 헛똑똑이지..

그리고,

나는 이대표가 기독교 얘기 할 때, 솔직히 기분 안좋았어~~

힘들고 안좋으니까 하나님 믿으면서 의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잘 됐냐고???

그 보다.. 차라리 능력 있는 남자에게 의지하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낫지 않아??"




네... 네..


하고 듣고만 있었다.

굳이 내 의견을 말하고 싶지 않아서다.


왜냐면... '너는 니 주관이 강해~~' 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이 타인에게 전달되지 않거나 설득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너는 주관이 강해서 그래.. 남의 말을 들을 줄도 알아야지!!'

라고 한다.


무엇이 주관일까?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갖고 살아간다. 물론 보편적인 것이 있다.

누구는 주관대로 해서 잘 되었고, 누구는 주관대로 해서 잘 안되었을 수 있다.

그래...그 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힘들어서 하나님을 믿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기독교 인들은 자기 주관을 버리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주 안에서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주관을 버리기 위해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가는 것이다.


누가 주관이 강한거냐?? 를 따지고 싶지 않고,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것이고,

누구나 같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다른 사람 말도 안듣는 사람처럼 여기고,

자신의 방식으로 사업에 성공한 사람이기에


돈 없고, 빽 없고, 미래 확신이 없어서 그 길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중심에 두며,,, 다시는 과거처럼

내 멋대로 내 맘대로 판단하고 결정한 것에 의해 재실패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은

그 지인은 전혀 모를 것이기 때문에....

그냥.. 네네.. 만 했다.




하지만, 이말은 해주고 싶었다.


한국이 이렇게 급성장하고 선진국 대열에 오른 것이

얼마나 많은 기독교 인들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와 나라와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때문인 것을 아시냐고..


당신의 눈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기독교인들이 한심하게 살아가는 혹은 현재 패배한 삶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로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훌륭하고 좋은 기독교인이 많은지..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내 주변에는 훌륭한 기독교인들이 넘치고 넘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물론, 나는 삶의 많은 실패가 있었고,

인연이란 줄이 약하고 끊어짐에 한탄하며 실패가 있기에

뒤늦게 하나님을 다시 찾았다.

나에게 잘못이라면, 내가 하나님을 욕되게 한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동안 하나님께 주님을 위해 한 일이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받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나를 단련한 후에야 나를 쓰실 것을 알기에 기다릴 수 있고 그 큰 복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지금 내가 나아갈 길을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을 뿐이다.


지인이 말씀하신 가장으로 책임감 없어보이는 기독교인 또한, 오죽하면 그랬겠나?

사람 인생이 끝난것도 아닌데.. 그렇게 한심하게 볼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가 비난한 기독교인은 그가 모르는 구원의 확신과 나아가 하늘 소망을 품고 계실 것이며, 지금도 하나님께 간구하며 죄를 회개하고 있을 것이다.

무언가 일이 안된다는 건, 말만 크리스찬이었을 수 있고, 아마도 하나님께 제대로 한 일이 없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그 기독교인과의 관계는 하나님과 그 사람만 알텐데..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


기독교 인들은 다른 종교를 너무 배척한다는 둥...


그렇게 여겨질 수 있고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신다.

진정한 기독교 인들은

다른 종교를 배척하지 않는다. 종교는 종교로 인정하지만, 우리에게는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이 볼 때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그치만,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긍휼히 여겨졌다.


"그렇게 주관이 강하시니... 하나님이 당신의 주변에 기독교인들이 많음에도 당신을 인도하지 못하는 겁니다. !! " 하고... 언쟁이 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입을 닫았다.


내가 볼 때, 오히려 그 지인이

전전긍긍 아둥바둥대고.. 사는 것처럼 보여졌다.

그래서 "공허하시냐"고 물었다.

그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지만, 자신은 잘 하고 있고, 자신에게는 단점이 없고, 자신을 매일 성찰한다고 하셨다.

내가 묻고 싶은 건...그 성찰이라는 것도 자기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과연 그것이 성찰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 인들의 성찰은 말씀이 기준이 된다.

물론 말씀의 해석을 자기 기준으로 해서 안되기 떄문에, 영적지도자가 있고 또 하나님께 성령이 임하시길 구한다. ...


지금 다 삶을 다 끝낸 것이 아니고,

우리는 천국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확신과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들과는 다른 목표가 있는 것 뿐이니... 그렇게 불쌍히 혹은 한심하게 .. 혹은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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