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고아

자존감의 뿌리

by 코치 루아

아무 문제 없이 잘사는(?)

아니.. 어떤 문제가 닥쳐도 잘 해결되는(?)

아니.. 힘들지만 감당되어진 사람들 말고....


작은 성공경험이 없고

좋은 관계기술을 본적도 배운 적도 없고

부모 친구 친척 선생님 혹은 영적멘토에게 인격이 다듬어질 기회를 얻지 못한 시람들....


이들은 감정적 고아가 되어있었다.


누군가에게 감정이 수용된 적이 없는 사람들.

육체의 부모

낳아준 부모가 있긴 하지만

그들은 고아나 다름없다.


감정이 내동댕이쳐진 감정적 고아.


대부분 감정적 고아가 된 경험이 있겠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구제받지 못하거나

구제된 줄 알았다가 다시 버려진 사람들이 있다.


감정적 고아경험은 상처가 되서 세포에 깊숙히 파고들어 있다.

긍정적이고 기쁜감정을 심어도 부족한 세상살인데...


이 감정은 꼭 챙김받아져야 한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듯한

불쾌감. 분노.

좌절감. 우울감. 무력감. 성가심의 감정은

오늘 왔다가 다시 찾아오지 않을 그런 감정이 아니다.

돌봐주지 않으니 다시 오는 것이다.


구제받기 위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

늘 드러나 보이고 싶은 욕구로 포장하거나

고아임을 받아들인 듯

체념하고 어떤 것도 바라지 않고 살아간다.


전자는

가슴의 상처에 대해 또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하며 도돌이표를 수없이 반복한다.

사람들은 이들을 에너지뱀파이어로 여기고 이들을 피한다. 다시 고아로 남는다.


혹은 상처를 감추는 두꺼운 긍정이라는 가면 속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기분 좋은 사람인 척하다 혼자 남겨지면 힘들어한다.


후자는 자신도 감정을 버렸다.

어떤 감정도 느끼고 싶지도 관계하고 싶지도 않은 무력에 쌓여있다.


내가 상담하는 그들...

상담은 후자의 경우 더 힘들다...

이미 버려져 자신마저도 자기를 버렸기 때문이다.

..

상담하러 온다는건 변화되고 싶은 마음이 1이라도 있다는건데... 이들에게 변화는 너무 어렵다


그저 고아로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혹시...

당신이 감정적 고아라면

버려졌던 감정을 돌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과거의 상처로 현재의 자기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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