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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May 11. 2021

명리심리학으로 보는 진로적성7_나의 적성

적성과 잠재력은 타고난 월의 음양오행의 기운에 따라 결정된다.

명리학으로 나의 적성 또는 잠재력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진로나 적성..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되나요?? 궁금할 때,

음양오행을 기초로 분석해야합니다.


육신은 관계성을 분석할 때 따지는 것이고,

격국은 일의 성패와 부귀에 관한 것을 따질 때입니다.


이성관계를 물을 때, 음양오행으로 분석할 수도 있고, 육신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결혼의 성사에 대해서도 음양과 격국으로 성패를 따질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승진, 학생들의 시험 합격 등은 격국으로 따지는 것이며,

궁(자리)으로는 이사나 사건 사고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변칙이 없는 이상, 대부분 월지를 기준으로 분석해야하며,

개인의 행복은 일간을 기준으로 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중... 음양오행에 관련하여 하고 있습니다.



음양오행이 명리학의 기초이며,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도 적성과 잠재력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잠재력이나 특기를 키워나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을 성장시키기 위한 글자의 배합의 존재 유무에 따라서

키워나가기도 하고,

또는,

다른 특기를 길러내거나, 특기가 아닌 다른 방식과 방법으로 세상에 맞추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도 오뚜기처럼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들은

음양오행에서 짝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지속과 확장이 가능한 글자를 갖고 있을겁니다.


모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상담을 통하여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절대 점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칭의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고1인데, 축월에 태어난 병화일간이며,  갑목의 희신이 있고, 무토로서 세상을 인지하는 무토를 시간에 갖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자축월 계수 분야에 태어났으며, 계수에는 갑목의 짝이 필요하잖아요.


갑목도 있네요.. 그런데.. 공부를 안해요~...


음양오행론으로 보면 공부를 잘 할 것 같은데요~~

희신이 있으면 희신이 없는 친구들보다 성적은 좋은 편이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 친구는 그렇지 못해요.


환경적 요인(엄마의 저장강박)이 있습니다. (부모의 환경적 요인은 육신으로 분석하면 되고요~)
여기서는 재능적인 부분만 살핍니다.


축월에 병화가 떠서 조후로 추워야 하는데 춥지 않은 것이지요.
그래서 마음은 미래 없는 부모에 기댄 막연한 희망이 있어요.
희신 갑목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노력을 안하고 있고, 엄마의 저장강박으로 이 친구 역시 정리정돈을 하지 못합니다.


물론.. 아직 고1이니까 앞으로 잘 다듬어가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면, 활용할 수 있는 병화와 무토가 있으니 잘... 해서~~~~~


정축월이라 디자인을 하고 싶어라 해서.. 그리 하라고 추천했습니다.

지속성과 확장성은 없는데, 개발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예를 든.. 당령의 배합 그림을 올려드리니
여기 올려드리지 않은 것은
한번.. 그림으로 그려보시고 분석해보세요~

그럼.. 대충.. 적성의 쪽집게??? 는 못대더라도 나무젓가락은 될 수 있을 겁니다. ^^

제가.. 지금까지. 독학하면서

임상하면서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딱 들어맞는 이론을 세우기 2% 부족한 부분들로 인해

지방까지 찾아다니며 수많은 선생님들에게 거금과 시간을 들여서..

저만의 공부방식으로

표와 그림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하고 알아듣지도 못하게 말로만 하는지..

한눈에 보고 눈에 익히면.. 외울 것도 말할 것도 없는데 말이죠~~



혹시 도움받으실 분들 표.. 공부하셔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 것은 노력.. 좌절과 절망이 오는 그 순간에도 끈을 놓지 않고 무언가를 붙들 그런 지속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지속성도 희신도 없는 사람입니다.

토 하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똥자존심과 소신으로 혼자 꼼지락 하는 성향이네요~~

알기 때문에 더더 지속시키려고 끈을 놓지 않고 공부합니다.


여러분도.. 글로 파악이 어렵고 잘 모르시겠으면, 두 번 세번 읽고.. 그림으로 추론해보시고..


그래도.. 궁금하고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신다면..

상담&코칭예약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010-8566-1140 상담학 박사.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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