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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May 14. 2021

명리심리학으로 보는 진로적성8_강점재능

나에게 어떤 재능이 있을까? 강점재능만들기

음양오행 8번째 정리해봅니다. 



천간에 토가 있으면 기술자나 실무자이기 보다 관리자 운영자가 됩니다. 

수화를 토가 조절하기 때문이에요 


오미월에서 신유월로 넘어가는 시기를 금화교역이라고 하는데, 지위를 높이거나 기술을 상승시킨다. 

금화교역은 병신. 병경. 정경. 정신으로 볼 수 있다. 토가 있어야 화를 조절하여 금화교역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가장 성공하기 좋은 조건은 화토동근구역인 금화교역이 이루어지는 사오미에서 신유술로 넘어가는 시기이지만,  해자축과 사오미 계절이 가장 실패도 많다는 사실!!



자, 


360일을 8개의 구간으로 나눕니다. 이 얘기는 앞선 글을 찾아보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동지-하지, 춘분-추분, 입춘-입추, 입하-입동 으로 딱 나누어서. 


표의 둘째줄.. 자축월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동지 12월 22일 경이 되겠네요. 동지에서부터 입춘절입시간 되기 직전 2월4일경까지는 자축월이라고 합니다. 이 때 자축월은 '계수'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환경이며, 계수라는 잠재력을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하늘에서 인간에게 이런 환경에서 살 것이라고 주어진 것이죠. 계수가 가진 잠재력을 발휘할지 안할지는 

다음 희신에 의해 결정됩니다. 

희신 '갑목'이 있어야 자축월에 태어난 사람이 자신의 재능 강점을 인식하게 되고, 발휘하게 되고, 희신은 음양오행에서는 부모님을 뜻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잠재력이라는 것이 어릴 적 지원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희신이 있는 사람은 재능강점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더라도 부모님에 대해 덕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경향성이 아주 높습니다. 


자축월은 기토가 조절하여 어문 중에 문학이 되고, 양육, 인문기초학문, 정신의 세계가 되는데요~

토가 없으면 우울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자축월에 경금이 두드러지면, 철학과 인문 종교의 정신적인 학문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자축월에 계수가 천간에 뜨지 않으면, 당령이 뜨지 않았으니 농사를 지으면 되지 않을까요??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산업의 시작이 농경이잖아요!!


그리고, 지속가능성은 자축월에는 신금이 있고, 일의 융합과 통합 및 확장은 병화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동지는 하지로 가려고 하는 것이므로, 
계수는 병화로 가려는 목적이 생기는 것이죠. 
그런데, 병화가 없다면 목적을 상실했으니, 활용할 수 없거나 목적없이 살 수도 있겠네요~




당령과 반대되는 것은 당령의 기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령 계수가 천간에 뜨면, 그 환경의 임무의 리더의 자격을 갖추고자 합니다. 

그런데, 계수가 천간에 뜨지 않고, 임수가 떳거나 계수와는 오행의 반대편에 있는 정화가 천간에 있다면, 당령의 기신이 되기 때문에, 당령이 하는 일을 방해하거나, 확장하거나 둘다 하려고 하거나 통합하려고 하겠죠~~


만약 자축월에 정화가 천간에 드러나 있다면, 문학적인 재능을 가진 자가 문학이나 어문 계열을 하더라도, 언어발달이 잘 안되기도 하고, 언어교정하는 언어치료사나 음치교정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신이 천간에 있거나 기신이 대운에서 들어오면 직업에 바뀌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희신이 없고, 기신이 있을 수 있는데요~~~

희신의 음양의 반대, 오행의 반대편에 있는 글자가 기신이 되는데요. 

자축월의 희신은 갑목이니까, 

희신의 기신은 갑목과의 음양이 반대인 을목, 반대편 글자인 경금 이렇게 을목과 경금이 기신이 됩니다. 

희신이 없이 기신이 있으면 재능을 발휘하는데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희신의 기신이 둘다 있게 되면, 집중력이 흐려지게 되고요. 


다 있으면.. 다 할려고 들겠죠?


천간 4글자에 다 있을 수도 없겠지만요~~~


위 표는 천천히... 제가 설명한 것에 맞추어 다른 월령 분야도 해보세요~
다음에 올려드릴게요~~


글자 1개의 변수로 인해 분석적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글자가 들어와서 어떻게 되었는가는... 많은 임상을 거쳐서 쌓아가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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