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슬의 빛글 Jun 10. 2021

그 마음이 문제야!

마음훈련

오늘부터 단단히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마음먹고 결단했습니다. 


무언가를 해 보기로, 

우울감을 끊어보기로, 

열심히 운동해보기로, 

열심히 공부해보기로, 

좋은 말만 해보기로, 

누군가를 용서해보기로, 

..

이런 결단을 해봤나요?? 


그런데, 왜 안되죠???


그 마음이 문제... 


마음을 바꾸어 보려고

머리도 잘라보고

이사도 해보고

성형도 해보고

외모와 상황도 바뀌고 주변을 바꾸어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마음은 과거의 것에 쏠리나요?


원망, 질투, 분노, 슬픔, 후회, 억울함, 외로움... 등등의 마음을 갖게 했던 사건들이 아직도 관심이 가나요? 


그 마음이 문제...


진짜 바꾸고 싶어 결단하고 결단 넘어에 있는 미래의 당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그래요!

좀 더 나은, 지금보다 나은 당신은 거기에 있어요. 

지금 당신은 그런 당신이 될 수 있어요. 


과거에 매어서 과거에 대한 생각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결단 후 달라진 당신의 모습이 아닌

과거보다 더 심란한 시궁창에서 헤매고 있을지 몰라요.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요. 

이미 결단했다면, 과거에 당신을 잡는 습은 버려야죠. 별로 좋지도 않은거 뭘 그리 아쉬워하고 잡고 계세요~

이제 당신은 새사람인데요~

겉모습 외향바꾸기 시도했으면, 이제 마음 차례네요~~


마음을 바꿔보세요!


좀 더 나은 당신을 상상하며.... 

행복한 당신을 상상하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판타지 속 주인공이 될 수도 있어요... 







내가 끌어들일 수 있는 이세상의 모든 좋은 것과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오고, 감사와 행복을 끌어들이자!!

그 것을 내 마음에 심자!



나는 지금 행복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꿈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내 겉모습과 내 상황을 바꾸지 않았음에도

결단하고 결단하고 결단했더니,

외로운 나, 버려진 나, 책임감만 가득한 과거의 나에서

너무나도 성숙하고 아름답고 풍성한 마음이 되어 갑니다. 


여기로 갔다가 저기로 갔다가 맘대로 나다니는 마음이 멋대로 다니고 있다면,

당신에게 좋고 이롭고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세요! 

마음 훈련, 곧 끝나갈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난 다음 성령을 통해 훈련을 시키십니다. 왜냐면, 과거로 돌아가지 않게 새롭게 살게 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거기에 마땅한 상을 주십니다. 

그 상을 받기 위해 당신의 과거가 있었고, 훈련의 길을 통과하고 있고 곧 모든 것이 받아들여지는 날,

속사람, 그 마음이 새롭게 훈련되고나면,

세상을 다 가지게 될 거에요~




매거진의 이전글 감정의 쓴뿌리, 핵심감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