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천간 병화가 잘 살기 위한 조건
[타고난 재능]천간의 쓰임 : 병화/청소년 진로상담
사회복지상담학 박사 윤슬입니다.
오늘은 천간에 병화가 있을 때 어떻게 배합되면 좋을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병화는 따뜻하게 온도를 높여주는 용도에 들어간다.
병화는 갑목을 키우고 을목을 보호하면서 키운다.
갑을목에 병화가 있으면 월등히 드러나 보이게 하는 것이다.
춘분 이전의 목에는 온난하게 하고,
춘분 이후의 목에는 온도와 빛의 작용을 해야 한다.
토에 물이 들어가 병화로 인해 온난하게 영양분을 만들게 되고, 수가 목으로 흡수되어 생화하도록 한다.
춘분 이전에는 화를 봐야 수의 지혜가 출중해진다.
병화가 2개 이상으로 지나친 상태에 목이 있으면, 우매하고 관찰력 없는 인물이 된다.
타인이 자기를 관찰할 수도 없고 너무 밝으니 어두운 곳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병화가 지나치면 토가 메말라 잊혀져가는 환경이 되지만, 병화에 토와 계수가 있으면 A급 장소가 된다.
춘분 전에 해자축월의 병화 없는 목은 차가운 물을 먹는 냉정한 사람이 된다.
병화가 없으면 갑을목이 성장하지 않으며, 병화에게 경금은 목의 쓰임을 알려주니 때를 알려주는 것과 같다.
금극목은 화가 있어야 현명한 처사가 되고, 병화에 금이 없이 을목만 있으면 할일없는 목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갑목 없는 을목은 습해서 음지, 음행한 장소가 될 수 있다.
을목은 병화에게 정인이 되니, 을목이 많으면 쓸데 없는 생각을 하게 되고,
병화에 경금 편재는 현실감과 실용주의를 가르쳐주고,
신금은 을목을 절지하여 장소와 일을 효과적으로 변경하고 바꾸어주는 기능을 하지만, 부정적으로는 이별 배반 배신이 따른다.
병화에 금이 있어야 목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