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이용하고 상황에 맞는 응용력을 펼치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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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강의 20-2] 절대적이고 위엄있는 시대의 영웅 편관격
동서양심리전문가 이기화(상담학박사)입니다.
상관격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명리학 멤버십 코칭 과정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용, 간단히 공유해봅니다.
상관격은 일간의 근이 없고 정인으로 상관패인을 하여야 성격인데,
일간이 근을 가지면, 상관생재로 이도하게 됩니다.
상관패인보다 상관생재-재극인 하면 더 부하게 됩니다.
상관이라고 함은 성안에 들어갈 수 없는 성 밖 사람입니다. 제도권, 기득권에 들어가지 못하고 배제된 사람들이 기득권으로부터 상처 받고 소외되어서 기존의 틀을 바꾸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앞에 평등합니다.
상관견관을 무례하다 하는 것은 기존의 틀, 조직, 윗사람에 대항하기 때문입니다.
상관이 정관인 길신을 극하기 때문에 길신이 되고, 상관격은 흉격이기 때문에 우선 정인으로 제화되어야 합니다.
정인으로 제화하여 자격을 갖춘 후, 상관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천간에서 상관패인 되어야 지위가 상승되고, 공적인 지위가 됩니다.
상관은 늘 새롭습니다. 변화를 꾀하고, 새로운 세상에 대처하게 됩니다. 다양성을 추구하고 개성, 특기를 갖습니다.
사회복지, 명품 서비스, 친절과 편의를 제공하는 직무를 하게 되는데, 상대의 마음을 잘 살펴서 요구에 맞춥니다. 인성이 자기 힘든 것만 본다면, 상관은 상대의 힘든 것이 보입니다. 상대방이 힘든 것이 잘 보여 자기가 힘이 들어도 상대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문화 예술에 관련한 일을 하기도 합니다. 환경에 맞춘 능력을 표현하고 임기응변에 강합니다. 상관생재는 유통이나 개발, 문화 예술, 창작 활동, 가상현실, 게임, 상처를 공감하고 대신해서 말해줍니다.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컨텐츠를 올리는 것은 상관생재입니다.
상관격은 금수상관과 목화상관이 있는데,
욕망이 우선이고 책임보다는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금수 상관은 더욱 안아무인입니다.
상관격에 일간이 근이 있거나 천간에 비겁이 투간되면, 개인적이고 사적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개성이 뚜렷한 상관을 가장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상관격에 근이 없고, 정인으로 왕하여 상관패인이 되어 정관을 남겨 공적인 삶을 사는데 성공하는 사주가 아주 드뭅니다.
상관생재가 근왕하고 천간의 비겁으로 상관생재 하여야 돈이 됩니다. 문화 컨텐츠 사업, 연기자 등도 이러한 육신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신이 문제해결, 고충처리, 인테리어, 제조 라면, 상관은 유통, 철거, 모델하우스, 떳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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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관격이 어떤 육신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방법이 달라질겁니다. 관계에 대한 태도도 다르겠죠~
[정인-상관]
상관격이 정인이 있어야 책임을 알게 됩니다. 자유 분방하게 살고 싶지만, 정인으로 교화되어 자제할 줄 압니다. 정인은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채워 상처를 대변해주려고 합니다. 정인으로 상관의 낮은 지위를 높여 신분을 상승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때, 상관을 제화하는 정인이 너무 왕해서 상관을 짓누르면 안됩니다. 정인보다 약한 상관을 극하는 것을 상진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는 것이 되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오히려 상관생재로 현실에 나아가야 할 사람이 이상만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정인보다 상관이 커야 합니다. 정인이 년주에 있어 상관패인하면, 좋은 집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극인되어 상관이 남는다면, 변호사법 위반, 계약해지, 등으로 마음이 불편하고 누운 자리가 편하지 않습니다.
[편인-상관]
편인은 정관을 설기합니다. 정관에 스트레스 받은 사람의 마음을 상관이 알아주는 것입니다.
편인은 정신이고 상관은 육체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육체적으로 풀어주는 직업적 특성을 가집니다.
편인이 전략적으로 상처받은 마음, 사람들의 욕망을 잘 알아주고 유혹합니다.
모방, 응용, 식상이 관살을 만나거나 인성이 식상을 만나는 사주들이 대부분입니다.
작가, 웹소설, 특기를 가진 자, 예술가
편인과 상관은 정관을 설하고 극하니, 남은 좋지만, 자기에게는 이롭지 않습니다.
재생관 운은 성장하는 운이고, 편인운은 세퇴하는 운입니다.
사주에도 재생관이 있으면 성장하고, 편인이 강하면, 집안이 기울고, 가문이 쇠퇴하고, 가장의 권리가 약해집니다.
[비겁-상관]
겁재가 상관을 생하면, 성깔 있습니다. 상관은 시시때때로 변하는데, 자기도 시시때때 변화되는 자기에게 적응이 안될 정도로... 욱 하고 또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언제 그랬냐는 듯 평정심을 찾습니다.
겁재 상관은 타인의 상처를 해결해주고, 편의를 제공하는 명품 서비스에 해당합니다.
겁재라고 하는 독립적이고 경쟁적이며, 남과 다르게 톡톡튀는 겁재 상관은 중개, 거간의 역할을 합니다.
변화를 주도하고 틈새 공략,
인겁상이나 인비상은 자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능력발휘가 최대로 되고, 재관운을 만나면, 물질이 풍요로워집니다.
인겁상, 인비상은 연기자, 재관은 감독.
(cf, 비겁이 식신을 생하면 동업, 비겁에게 상품이나 연구자료 양도, 극장과 같은 장소, 정인격의 비식은 대관업)
[상관-정재]
유흥, 기호, 유통, 소상공인, 개발, 최신제품, 혁신, A/S
지금은 시대는 상관패인보다 상관정재의 시대입니다.
상관생재-재극인 되어야 부를 축적합니다.
상관생재-편인이면, 안전자산으로 만들지 못하고, 기술에 국한 됩니다.
[상관-편재]
편재라고 하는 넓은 세상, 유혹적인 세상에 상관이라고 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에이전시, 무역, 컨설팅, 중개, 직업의 이동이 일어나겠습니다.
[상관-정관]
상관견관은 직업의 지속성이 없습니다. 정인이 있어서 관을 구해야 지위가 높아지는데, 정인이 관인상생해서 상관을 제화하면 낮은 지위에 실무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관견관은 자기 문제가 드러나게 되고, 편법을 쓴 것이 정관운에 드러나고, 정인운에 갚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어렵고, 정인운이 온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공사, 인테리어를 직업으로 삼는다면, 좋겠네요. 정관이라는 기존을 틀을 상관으로 깨는 것이기 때문에, 공사중, 가는 곳 마다 문제가 드러나지 않게 편법을 써서는 안됩니다. 인성 운이 와야 교화 되겠네요~
상관격의 상관 견관은 몸도 다치고, 직업이 불미하고, 뭐든 망가지게 됩니다.
상관-정인-정관이면, 융통성을 발휘하여 용도변경자가 됩니다.
[상관-편관]
상관과 편관이 합이 되면, 능력을 배가 시킵니다. 외국주식, 공매, M&A 등 전략을 짜서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상관합살을 능력자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상관합살은 일시적인 방법이고, 유혹적입니다. 상관보다 편관이 왕하면 배우자가 아프거나, 스트레스가 늘 상주해 있는 것입니다.
[상관-식신]
식신까지 겸하니 둘 다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