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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윤슬의 빛글 Apr 19. 2023

쟁재된 사주가 주식투자하면? 시험보면 결과는?

관 없는 쟁재는 투자는 금물!

관 없는 쟁재, 투자 금물~~

2년전 쯤 지인에게 주식종목 추천 받아서 투자한 적이 있어요.

2사람에게 4개 종목을 추천받았어요.

그런데, 매수하고 하루 이틀 지나는데, 가장 고점에 샀던 거였네요~

1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고,

물타기를 시작했어요.

대출까지 받아서 물타기를 하게 된거네요~

제 사주는 관이 없는 쟁재여서 누구말 듣고 투자해도 손실을 입고, 사기당하거나 손해를 입게 되고,

특히, 재생관이 안되니 돈이 모이지 않고 정인으로 권리 보장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정말... 투자 같은 거 안해야 하는데요~

알면서 손이 간다는게 문제인거죠~

편재격 파격이라 편재의 마음이 불쑥 불쑥 일어서.. 참.. 손해를 보개되는데요~

그 종목이 물타기를 해도 안될 정도로 제 손을 넘어서서 결국 포기하고 내버려두고 기다렸는데요~

얼마전에 오르기 시작하는거에요~

평단가 -70%까지 갔던 주식이 회복을 하기 시작하는데,

4개 중 3개의 종목이 극적으로 회복을 했답니다.

지금까지 버틴거 좀만 더 버텨보지. 대출 이자 내고 견뎠는데,

평단 회복되기 직전에.. 누군가 저에게 정보를 주시는데,

제가 갖고 있는 주식 문제가 될 거 같으니... 팔아버리라고요.

그래서 한 종목은 그냥 -50%에 손절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1/2씩 팔아버리라고 한 말을 철썩같이 듣고.. 제가 1/4씩 평단에 도달하기 전에 손절해서... 하루 아침에 많은 돈을 날렸죠.

그리고, 1/2이 남았습니다.

사라고 한 사람이나 팔라고 한 사람에게 탓을 돌릴 순 없고,

어리석은 제 탓이죠~
덕분에 주식 공부 많이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이제 주식이 좀 보이네요~

손해 보고 팔아버린 주식은 할 수 없고.

나머지는 갖고 있다 버티다가 진짜 수익좀 보고 나오자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기도를 하게되었어요.

하나님이 이런 기도를 들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들어주실거라고 믿고.

여태 손해 난거 복구해달라고 할 순 없지만, 지금 들고 있는 건 그냥 원금 회복하면 팔고 싶다고..

주식 좀 오르게 해달라고..

그런데, 정말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참.. 사람 손이 그걸 버티지 못하더라고요.

원금이 회복되었고, 좀만 기다리면, 더 오를지도 모릅니다.

처음에 추천해줬던 지인이... 그냥 좀 갖고 있어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원금 회복되고 팔았습니다.

손해 안나서 다행이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참.. 사주에 정인이 없으니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고,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고 나오니..

그게 하루 이틀 길어야 일주일 사이에 주식이 널뛰기를 하는데요~

50%이상 이익을 보고 나올 수 있었는데도...

그 사이를 버티지 못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관인이 없는 쟁재에게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관이 없는 쟁재, 정인이 없어서 조사도 제대로 못한 인비쟁재는 결과적으로 소심해져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더이상 손해 나지 않아서 감사하고,

그 때 까지 버텨낸 몫으로 대출 이자도 갚고 하려면 이익날 때까지 하루 이틀만 기다려도 상한가 가는데..

욕심 안내고.. 다 털어야겠다 싶었어요.

투자 잘 하세요!

관 없는 쟁재는 투자 금물입니다.

경제적 악재를 겪습니다.

투자해야 할 때는 보유한 현금이 없고, 매수를 하게 되면 항상 고점에 하고..

누가 추천해서 사게되면, 투기 주식에 엮이고..

...

이제 어리석은 짓은 안하고..

철저히 공부합니다.

관인이 약하니... 관은 어떻게 제가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없고,

인성이라도 채워 살아야 하니...

제 분야에 전문성 키우기 위해 공부해서 살아남아야죠~~

요즘엔.. 누가 말 듣고 투자 안하고 공부해보고 우량주에 조금씩 투자해봅니다.

좀 더 신기했던 건..

사주를 분석해보면,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잃는 사람도 보이고

성패를 예측할 수 있긴 한데,

사람은.. 참... 사주대로 결정하고 살아가더라고요~

그렇게 안간힘을 써서 약점을 보완하면서 살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사주대로 결정하고 살아가더라고요~..

잃을거 알면서 투자하고.. 참 몹쓸.. 그럴려면 명리학은 왜 공부했나?

운에 끌려가지 않을려고.. 기도하고 공부하고.. 좀 더 나를 다듬어 갑니다.

진짜 다이아몬드가 되어 나올 때까지 말이죠~~ 단단해질때까지..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해보지만, 사주에 있는 약점이 공부해서 척척 되는게 아니고,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강점을 더 살리기 위해서도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도.. 하나님께 맡겨 살아가야.. 강점도 살리고 약점도 보완된다는 것. 믿지 않으면, 나는 나대로 사주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 사주의 약점대로..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면 사주의 강점대로 살게 될 것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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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경찰공무원 시험을 치른 청년을 상담했습니다.

이번 시험이 역대 최고로 쉬웠답니다.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는데, 동점자가 많아 1문제 차이로 떨어졌다고 해요~

이 친구 사주도 관 없는 쟁재입니다.

관 없는 쟁재는 경쟁률이 세다는 말입니다. 관이 없어서 그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처음 시험준비 할 때엔 운전면허 1급 보통인데, 2급을 취득해 놓고 운전면허증 기준이 안맞아서 시험을 못봤고, 두번째는 시험이 역대 사상 너무 어려웠는데도 시험을 잘 봤는데, 답을 밀어써서 떨어졌고, 이번에 도전은 너무 쉬웠는데, 1개 차이로 떨어졌답니다.

집에서는 신뢰를 잃어서 집에만 가면 위축이 된다하니 그럴만 하죠~..

얼마나 답답하고 심란하겠습니까?

저더러 묻습니다. 시험 떨어질 줄 알았냐고?

미안하지만,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떨어진다고 말 안해줬냐고 묻더군요~

그건 말해줄 수 없다고. 예측일 뿐이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니가 시험을 본다는데, 사기 꺽는 말을 왜 하겠냐고? 그럼 너는 내가 떨어진다면 안하고 붙는다면 할거냐? 고 물으니.. 아니라고, 꼭 하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몇배 노력해야 하는거군요!

제가 그렇게 노력해도 결과가 안좋고,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정말 모의고사 때는 100점 맞고 그러는데요~..

그래, 몇배 노력해야 되고,

그렇다고 억울하다고 노력 안하면 그보다 더 못한 삶을 살게 되니까.

그리고... 너는 못해서 떨어진게 아니라, 심리적 불안 때문에 떨어진거야!

그걸 극복하려면.. 하나 밖에 없단다.

이번에는 붙겠죠?

묻는데, 니가 그렇게 간절한 마음이 있으니 붙을 것이다.

사주를 바꿀 수 있는 것은 하늘을 감동시키는 일 뿐이다.

새벽기도 하고, 예배 드리라고 했더니,

그래야겠다고 하더군요~

니가 하고자 한다면, 경찰공무원 시험에서는 꼭 합격할 것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이번에는 꼭 합격하길 바라며... 그 청년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니가 떨어져야 할 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다. 라고 했습니다.

니가 합격했으면, 너는 하나님을 안믿었을것이고, 너희 집안에는 하나님 믿는 사람 없어서.. 누가 전도해줄 사람도 없는데... 니가 떨어져야 니 마음에 하나님 붙들고 싶어지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왜 크리스찬들이 믿음을 갖는지 예수님의 복음이 뭔지 궁금하게 될 것이라서.. 떨어졌을것이다.

그리고, 크리스찬은 그런 시험에 떨어져도 낙담하지 않는다. 왜냐면,

하나님은 더 좋은 미래를 예정하시기 때문에..

이번에 붙었으면, 회사 발령이 이상한 곳에 났을 수도 있고, 오히려 너에게 오는 해를 막기 위해서이고, 너를 더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함일 것이라고 얘기해주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약속한 대로 새벽기도에 나왔고,

줌으로 드리는 새벽예배지만, 매일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바꿀 수 없는 건,

하늘이 바꾸는거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