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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Jan 08. 2024

가장 소중한 시간의 성경적 원리!

에베소서 5:15~21 (설교본문 및 내 삶에의 적용)

저는 구리시 월드비전교회 성도입니다.

구리시 월드비전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입니다. 

#구리시토평동 #구리에서제일좋은교회 


너무나도 따뜻하고 평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성도 한 명 한 명 세심한 부분까지 섬겨주시는 이원규 목사님과 하나님의 선한 일에 쓰임받고자 하는 성도님들이 예수님의 지체가 되어 국내외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지난 주일에 2024년 새해 첫 주일 설교가 너무 은혜 되어서 이원규 목사님의 설교 내용을 정리해 올려봅니다. 




설교 주제 : 가장 소중한 시간에 대하여 

[말씀봉독 엡5:15~21] 신약315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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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시간을 아끼고 최선을 다하는데)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무슨 댓가를 지불할지 생각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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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1.  내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주옵소서 
2.  나의 연약한 것과 질병을 치료해 주옵소서  
3.  자녀들에게 큰 믿음을 주옵소서 
4.  가정에 구원의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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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선물 받았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시간입니다. 


사람을 길러 나가는 교육을 생각 한다면 100년 설계를 해야 합니다.
나무를 길러 나가는 재목을 생각 한다면 10년 설계를 해야 합니다.
농사를 생각한다면 1년을 설계 해야 합니다.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마구 잡이로 영화를 제작하지 않습니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는
2024년 한 해, 12달, 52주, 365일, 8760시간, 525,600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이 가장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실까요? 

오늘 본문은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원리'  말씀 합니다.
 
엡5: 15절에 말씀 합니다. 
시간의 본질을 이해 하라고 합니다. 


 엡5:15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시간의 본질을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은 시간을 죽일 뿐입니다.


시간의 본질에 대해
나의 삶의 공동체 안에서 공유하고 있어야 하고,  특별히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이 시간의 본질에 대하여 
각인 시켜 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시간에 대하여 이해 하는 것을 “지혜” 라고 말씀 하고 시간을 분별하라고 합니다. 


나의 주어진 시간에 대하여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있다는 것,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 
내가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을 구별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가능한 일이라면 그것을 극대화해야 될 것 입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이라면 냉정하게 이것을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합니다. 
안되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데 안되는 일만 자기 고집과 아집에 묶여서 

하나님 탓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열려진 문으로 들어갈 생각을 해야 합니다.
열리지도 않은 닫혀진 문을 자기는 열 수 있다고 평생 그 문을 두드린다면, 어리석은 사람인 것입니다.   


(시간은 열린 데로만 가는 것이다

내가 창조하지 못한다. 

닫힌문과 열린 문을 구별하지 못하면 망한다. 

되지 않는 일에 가서 매달리지 마라. 

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다. 왜 열린 문으로 가지 닫힌 문으로 가느냐??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안되는 일에 묶여서 하나님께 원망하는 정말 어리석은 인간이 있다.



시간은 보편적인 일반은총이다. 시간은 두드린다고 열리는 게 아니다. 열린 쪽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기도는 특별 은총이다. 기도는 하는 사람에게 은사를 주기 때문에, 특별 은총이다.

기도하면 열리지만, 그것은 기도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다!!


닫힌 문으로 가지 마라.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고 수용 해야 한다. 

그게 본질이다.)


이러한 시간에 대한 하나님의 법칙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법칙은 보편적인 법칙입니다. 
누구나 다 같은 일반적인 은총입니다. 


■ 시간에 대한 본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시계나 달력을 통해 시간을 봅니다. 
시계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시간의 설계가 쉽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보이게 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하여 시간의 개념이 생깁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보이고 오늘이 보입니다. 

2). 시간은 저장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기 때문에 묶어 놓을 수도, 양도할 수도 없습니다. 시간을 저축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는 무한하게 주어집니다. 자신이 쓰고 싶은 만큼 쓸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귀한 것도 시간과는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3). 시간은 단회적이고 종말적입니다. 
 시간은 돌이키지 못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은 쉬지않고 흘러 가기 때문에 멈출 수 없고, 연장 할 수 없고, 지체 할 수도 없습니다. 
 단지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냐 하는 문제만 있습니다. 
 그 귀한 시간을 어떻게 창조적인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냐의 문제만 있습니다. 

 그 시간은 내 생명이 있을 때 까지만 주어집니다. 
 내 생명이 끝나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도 끝이 납니다. 
그래서 시간은 나에게 주어지 귀중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시간은 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가장 소중한 시간에 대하여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는가 
오늘 본문은 그 원리를 말씀 합니다.
 
 엡5: 16절에 말씀 합니다. 

시간을 아끼라. 
 엡5:16절에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시간을 아끼라고 세월을 아끼는 것의 헬라어 원문대로 읽어보면
"엑사그라조매노비 카이론" 이라는 말입니다. 
"엑사그라조매노비"는 속량하라는 뜻입니다. (속량은 값을 지불하라!)
영어 표현은 리딤(Redeem) 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보면 "(Make your time the best.)",
"너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선의 시간으로 만들어라." 그런 뜻입니다. 
헬라어 원문대로 해석하면 그 의미가 더 명확해 집니다.
 “너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선의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너는 값을 지불하라“

엡5:17절에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무슨 댓가를 지불 해야 되는지 이해 하라 말씀 합니다. 

 


■ 댓가를 지불 하는 시간이란 어떤 시간인가?
 1). 맑은 정신을 유지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시간입니다. 
 일어나서도 몽롱한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계의 부자들은 다 일찍 보통 사람보다 3시간 먼저 일어납니다. 
 이 분들도 다 졸리지요 그래서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찬물로 샤워하기, 커피,녹차 한잔 마시기, 간단운동하기, 
 잠을 깨워 야지요 몽롱한 상태로 있으면 더 자는 것이 낫습니다. 
깨어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깼다가 다시 잠들지 말며, 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간단 실내 운동 해야지요, 아니면 새벽 운동 좋습니다.
새벽기도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고 가는 것 좋은 습관입니다. 
 비몽사몽하지 않도록 자신을 조절 해 가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맑고 가장 신선한 정신, 맑은 의식,
이것이 시간을 가장 의미있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 댓가를 지불 하는 시간이란 어떤 시간인가?

2).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몸을 잘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건강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만드실 때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부서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너무 강하게 다루면 몸이 부서집니다. 망가진다는 것입니다. 
 술도 한잔만 먹어야지 폭탄처럼 부어버리면 결국 장기가 망가집니다.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지 많이 먹으면, 몸이 망가집니다. 
 적당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최고의 젊음을 유지 하고 살아야 합니다. 
 좋다는 영양제도 드시고 병원에도 잘 다녀야 합니다. 
 좋은 정신을 유지하지 위하여 좋은 책도 계속 읽어야 합니다. 
 영성을 유지 하기 위해서 성경도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혜가 풍성해 지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있어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랑도 건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신앙도 건강해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시간도 같이 잃어 버리게 됩니다. 
 건강한 몸으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어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댓가를 지불 하는 시간이란 어떤 시간인가?
3). 봉사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시간입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자신만을 위해 살아간다면 
인생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동물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은 삶 속에서 보람이 있어야 합니다. 기쁨으로 살고, 감사함으로 살고
 특별히 사랑함으로 살아 가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시간만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생입니다.
 
오늘 본문 엡5:20-21절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서로 낮추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빚진자의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낮추는 최고의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를 입에 달고 살게 되면, 봉사하게 되고 빚진자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봉사할 때 
그 인생의 의미가 점점 더 밝아집니다. 
성전에 와서 청소하고 봉사하는 것들이 다 그렇습니다. 
남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주고, 생각해 주고, 식사를 대접하고 
밥한끼 잘 대접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세요. 

남에게 좋은 밥을 살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 밥 한끼를 돈이 아까워서 못쓰는 사람은
평생 마음이 좁아져서 마음이 졸아집니다. 

시간은 좋은 시간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여기에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 댓가를 지불 하는 시간이란 어떤 시간인가?
4). 내 속사람을 위하여 노력을 하는 시간입니다. 
 사람은 동물과 전혀 다른 것은 내 속에 영이 있습니다. 
 이 영이 있기 때문에 성령이 나에게 오십니다. 
 

 엡5:18-19절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근심 걱정의 시간, 욕심의 시간, 
시기와 질투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불행 합니다. 
 러한 생각의 근원은 인간의 교만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겸손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인간이 제일 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 존경 받을 만한 생각은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을 일상화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에 얹어 놓고 실핀으로 고정 하고 다니는 것인데 이것을 키파라고 합니다. 
 그 뜻은 내 머리 위에 누가 계시다 그것을 의식하면 살기 위해서 
이것을 얹어 놓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로부터 어른까지 쓰고 얹고 다닙니다. 


이들은 이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내 위에 하나님이 계시다 이것입니다. 선민의식입니다.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닙니다. 
그냥 시간 속에 있는 것 뿐입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 아닙니다. 
 
시간을 아끼고 의미있게 만들려면 내 영혼이 성령의 인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나에게 수시로 하시는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내가 응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령 외에 다른 것이 내 마음을 지배하면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식 할 수 없는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닙니다. 
 시간을 허비 한다는 것= 마음이 지배 당한다는 것


하나님을 의식할 수 없는 시간은 값진 시간이 아니다. 

▶ 하나님을 의식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첫 번째, 술입니다. 
 성경은 술 취하지 말라 말씀 합니다. 
 술 취해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는 시간은 무의식의 시간입니다. 
 멍하니 보내 시간입니다. 몽롱한 시간입니다. 그냥 흘려 보내는 시간입니다. 
 생각이 없이 보낸 시간입니다. 낭비되고 허비된 시간입니다. 
  
 두 번째, 미움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뻬앗겼다는 생각이 들고, 손해를 봤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크게 당했다는 생각이, 배반당했다는 마음이 가득하기 시작하면 미워집니다. 

미움이 커집니다. 그러면 기도가 막히고 마음에는 분노가 가득해지고 
자신의 마음 속에 분노와 복수심이 자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러면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고 그 복수심 때문에 피폐해 집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막혀 버립니다. 
내 마음에 매여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러면 모든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찬송해야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억울 한 일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얼마나 억울 한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 때 때마다 시를 짓고 수금을 타면서 찬양을 하고 
 억울한 마음을 하나님에게 탄원의 기도로 올려 드립니다. 
 그러니까 다 이겨내지 않습니까? 

성경은 밉고 억울하고 힘들고 절망적인 부정적인 것들은 이겨내는 방법을 뭐라 말씀 하십니까?
  

억울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억울할 때마다 갚으려고 한다고 매번 이깁니까??

(억울할 때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올려드려야 한다!!!!)


엡5:20절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항상 감사하라고 말씀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그렇게 억울하고, 아프고, 죽을 것 같은 생을 살아왔지만 
그가 모든 것을 이겨 낼 수 있었던 비결은 감사일기를 썼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감사하며 살아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지금 불행해 보이고, 지금 막혀 보이고, 지금 나만 힘들어 보여도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숨겨진 뜻이 있다는 것을 믿고 감사 해야 합니다. 
  
이제 결론으로 말씀 드립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말의 깊은 뜻은 ”시간의 본질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시간의 주관은 하나님께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연결 되어 있을 때 시간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나에게 효과적 시간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끝이 없습니다. 늘 새로운 시작입니다. 

시간을 아낀다는 말은 헬라어는 ‘엑사고라죠’입니다. 
이 말 뜻은 ”건져 올려 살린다“는 뜻입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말은 죽어가는 시간을 살려낸다'는 뜻입니다.
시간은 우리가 잘못 관리하면 죽은 시간이 됩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시간은 죽은 시간입니다. 

2024년도 1년 365일을 살아야 됩니다.
그 시간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시간의 통치자도 하나님이십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주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고,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오늘 성경은 “때가 악하니라.” 말씀 합니다. 
 올 한 해도 내가 살아갈 때 악한 일들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세상은 악하고 때는 악하지만, 염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악한 세상 가운데서 너희가 세월을 아낀다(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면 너희가 더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내 삶의 시간을 아끼게 된다. )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가지면 
우리에게 더 큰 축복과 은총의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이 근본이 악하기 때문에 

악한 일들이 있다. 

억울한 일들이 있다. 

그런일이 내게 올 수 있다. 

예수 믿어도 나에게 악이 온다. 

예수 믿는다고 다 지켜주는게 아니다.

황사 먼지가 있는데 예수 믿는 사람만 황사 먼지가 안묻냐?? 아니다.!

악은 있다. 

하지만..염려하지 말라.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가지면 축복과 은총의 시간이 있다.

이기면 승리의 해가 된다. 

분명히 준다!!)


※ 우리는 보편 은총에 감사하고, 값을 지불하고, 기도로 특별 은총을 간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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