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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Sep 17. 2016

너와 나의 사랑의 유형

동상이몽의 슬픈사랑이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한사람을 향한 감정에 오롯이 몰입한다.

그리고, 용기있게 다른 가능성을 포기한다.

우리는 이것을 '한결같은 사랑'이라고 부른다.


한결같은 사랑에도 차이가 있다.

깊이의 차이!

시련을 견뎌낼 수 있느냐 없느냐?
작은 시련에 바닥을 드러낼 것인가? 아닌가?

깊은 사랑을 원한다면.. 둘만의 소중한 추억이 많아야 한다.

그리고, 쌍방의 사랑이 가능하다.

한결같은 사랑은 짝사랑도 포함이 되지만, 깊이 있는 사랑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때 깊어진다.


어리석게도..

사람은 때로..

나를 사랑할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쏟아붓는 경향이 있다.

자기 안의 그려놓은 환상을 믿으며 어리석은 사랑을 하기도 한다.

이런 사랑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저 동정받지 못하고 어리석을 뿐이지.


우리는

금새 호감이 생겨 사랑에 빠지고 여러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다정한 사랑과, 호감 없이도 사랑할 수 있는 헤픈 사랑을 본다. 금새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 유형이다.


이런 사랑도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세상에 가장 나쁜 사랑은??
무정한 사랑이다.


무정한 사랑은 타인의 고통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는 사랑을 말한다.


다정한 사랑이나 헤픈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마음을 함부로 무시하고 짓밟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는다.

반면 무정한 사랑은....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사랑은..

똑같다!!!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하지만 이 과정이 같다고 하여 사랑이 똑같지가 않다.

어떤 쌍은 함께하고,

어떤 쌍은 이별하겠지.


사람을 대하는.. 사랑의 태도가 어떤가?

자신의 사랑의 종류와 상대방의 사랑의 성향을 알면..

동상이몽하는 연애는 하지 않겠지!!

 

슬픈사랑으로 종결하지 않을려면,

랑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추구하는 사랑이  잘 맞느냐이다!!


사랑! 그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다!

추구하는 사랑이 잘 맞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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