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일이 많지?”
“왜 끝이 안 나는 거지?”
지금도 이렇게 불평과 불만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건 아니니?
불평으로 하루하루를 낭비하고 있지 않니?
그 짜증은 너의 에너지를 소모할 뿐이야.
일의 양이 많다고 해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아.
일이 끝나지 않는 것은 네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와는 별개다.
세상은 언제나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가득해.
그런 상황에서 짜증을 내고 남을 탓하는 것은 결국 너만 힘들게 할 뿐이야.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돌아봐.
외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있겠지만
네 감정을 흐트리는 순간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할 수 있어.
너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스스로를 다독이며, 차근차근 일을 정리해 나가봐.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명확히 하고, 그에 맞춰 계획을 세워봐.
네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명히 해야해.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는 지돌아보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짜증은 사라질거야.
끝이 보이지 않는 일들 속에서도 불평이 물론 생길 수 있어.
그렇지만 짜증을 내는 그 순간, 너는 이미 한 발 물러나고 있는 거야.
일이 많다고 해서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는 없어.
오히려 그 상황을 어떻게 개선할지를 고민하자.
불필요한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차분하게 해결책을 찾아 나가라.
너의 가능성을 짜증이라는 감정에 갇혀서는 안 된다.
스스로를 긍정하고, 스스로의 힘을 믿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