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씨티가 1년만에 나이키, 롯데로부터 선택받은 이유
힐링씨티 창업스토리 한번에 보기
힐링씨티는 기업강연 론칭 1년 안에 나이키, 켈로그, 위워크, 롯데백화점 같은 대기업 강연을 하고 강남구청과도 밀접한 협업을 하고 있는 웰니스 코칭 전문기업입니다.
해외에서는 10명중 8명은 웰니스 코칭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은 10명에 1명도 웰니스 코칭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웰니스 코칭은 고객의 스트레스 관리, 체중 감량, 활력 향상 등 건강에 관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작업입니다. 웰니스 코치는 고객의 멘토가 되어 고객 자신이 몸과 마음의 건강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해외에서는 앱도 성행하고 있다. zoom에서 투자 받음현대인들은 가만히 앉아서 지내기만 해도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현대 사회의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게으름의 경제학'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돈만 조금 내면 안움직일 수 있고, 원하지 않지만 24시간 메신저와 톡으로 업무 지시를 듣는 스트레스풀한 환경에, TV만 켜면 우리를 유혹하는 고지방 고단백 음식 광고들에 혹해서 과식이 쉽죠. 즉, 정신 차리고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가만히만 있어도 건강을 잃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이죠.
해외의 대도시에서 산업화과 정보화가 가속화되고 도시 생활이 더 윤택해짐에 따라 웰니스 코칭이 탄생했습니다. 성장에는 항상 그와 반대되는 부작용도 생기니까요. 그래서 도시에 사는 누구나 웰니스 코칭이 필요합니다.
저 또한 10년 전만해도 웰니스 코칭이 무엇인지, 그 중요성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웰니스 코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 최초로 힐링씨티라는 심신통합 웰니스 코칭을 론칭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힐링씨티 웰니스 코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웰니스 코칭은 물론이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5분만 시간을 내서 끝까지 읽어주세요.
10년 전 한국의 한 대형 제약회사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한 저는 더 자유롭게 살겠다는 꿈을 안고 싱가폴로 떠났습니다. 운좋게 한 달만에 영국 경제매거진 <The economist>를 발행하는 그룹의 헬스케어 전문 컨설팅펌에 취업하게 되었고 그 후 몇 년동안 승승장구하며 커리어를 쌓아나갔습니다.
나름 네임밸류가 있는 회사에서 한국 프로젝트 매니저로써 일하면서 싱가폴 라이프에 만족하며 살던 어느 날, 제 세계관을 확 뒤흔들어 버린 사건을 겪게 되었습니다.
한 글로벌 대형 제약회사의 위탁을 받아 한국의 최고 10명의 정신과 교수님들을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첫번째 질문이 바로 이거였는데요.
오전 진료 동안에 몇 명의 환자를 보시나요?
교수님들은 약 80명에서 100명이나 되는 환자들을 본다고 했습니다.
환자당 약 2분에서 3분 정도 진료를 보고 계신거였죠. 그 때 제 임무와는 관계없이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2~3분만의 진료와 약물 처방으로 진짜 치료가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 날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것이.
아픔에서 자유로워지는데 무엇이 필요할까?
진짜 힐링이란 무엇일까?
그 날 이후로 '진정한 힐링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연 치유에 대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채식과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싱가폴에서 제약회사와 의료기기 회사들을 배부르게 도와주던 제 일이 진짜 힐링으로 가는 길과는 다른 결이라는 건 깨닫게 되었죠. 고민이 되었습니다.
계속 회사에 돈벌어다주는 일 하면서 내 배만 불리며 살면 과연 행복할까 ?
6개월간의 고심 끝에 퇴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마가 한국에서 진정한 힐링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검색 끝에 신장암 말기를 자연치유로 극복한 뒤 한국에서 가장 자연치유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 '주마니아' 선생님을 찾아가 배우면서 자연치유를 하는 환자들을 만났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를 신기해했습니다. 아픈 곳 하나 없는 건강한 젊은 여자가 머리카락이 듬성듬성한 암 환자들이과 같이 수업을 듣고 있었으니까요. 순수한 제 열정은 통했고 이후 주마니아 선생님을 도와 네이버 카페 '주마니아 자연치유센터'에서 부매니저로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배움에 대한 제 열정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의료인들만 들을 수 있는 Doane 대학교의 생활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 전문가 과정을 공부하면서 건강에 있어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공부만 했다면 아마 힐링씨티는 없었을 겁니다.
사실 힐링씨티의 탄생은 태국 오지로의 여행이 큰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퇴사 후 1년동안 쉬면서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던 저는 태국의 깡시골 정글 속에 있는 '마인드풀니스 프로젝트'로 떠났습니다. 그 곳에서는 전세계에서 모인 친구들이 함께 일을 하고, 채식 음식을 만들어 먹고, 밤이 되면 모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리빙 커뮤니티였습니다.
시설은 허름하고 갖춰진 게 없었지만 매 순간이 소중하고 마인드풀한 경험이었습니다. 돈 한 푼 안쓰면서도 마음 편안했고 살면서 가장 푹 잘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일하던 친구, 선생님이던 친구, 의대학생이였던 친구, 홍콩대학에서 조교수였던 친구, 디자이너인 친구, 음악을 하는 친구, 몇년동안 세계 여행을 하던 친구, 삶에 의문이 들어 잠깐 쉬어가던 나같은 사람들이 랜덤하게 만나서 인생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밤이 기다려졌는데 바로 '토킹써클'이라는 리추얼 때문이었죠. 해가 질 무렵 동그랗게 모여 앉아 매일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 것이었는데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많이 울기도 웃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별 거 안닌 것 같아도 토킹써클 후에는 고민이 사라지고 수많은 통찰의 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 좋은 리추얼을 서른이 넘어서야 해보다니...
왜 도시엔 토킹써클 같은 치유방법이 없을까?
35일의 마인드풀니스 프로젝트 생활을 마친 뒤에도 여행은 계속 되었고 '무엇을 하며 살다가 죽어야하나'란 제 고민도 계속 되었죠. 그 쯤 친구의 소개로 '뉴트리션 팩츠'라는 비영리기관에서 영한 번역 봉사를 시작하면서 채식의 건강함을 알리는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블로그를 하면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고 친구의 권유로 젊은 창업가들이 많이 모이는 위워크 랩스(Wework labs)에 들어가면서 힐링씨티라는 심신통합 웰니스 코칭 전문기업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토킹써클의 효과를 체감한 저는 힐링씨티를 그룹코칭 형태로 먼저 오픈했습니다. 국내외를 오가며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힐링 덕후가 된 제가 '진짜 힐링이란 무엇인가'를 수년간 고찰한 끝에 생활습관의학에 기반하여 12주 그룹코칭 커리큘럼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그룹코칭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재밌게 배우면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그룹 웰니스 코칭을 고안했던거죠.
이렇게 창업을 한 이후로 힐링씨티는 건강하고 성공한 인생의 초석인 다섯가지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인생을 바꿔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냐구요?
강직성 척추염 진단 후 통증이 사라진 사례,
극심한 직장 스트레스에서 현재 창업,
커리어전환을 통해 최고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사례,
이혼 위기의 부부가 관계를 회복하고 아이까지 갖게된 사례,
힘들었던 부모님과의 관계 회복 후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례..
이 모든 일들이 힐링씨티를 만나고 난 후의 변화들입니다.
힐링씨티 웰니스 코칭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은 세 가지 삶의 건강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합니다.
건강하게 잘 먹고, 푹 자고, 생각에 휘둘리지 않아 안정적인 감정을 유지해 나갑니다.
두번째, 인간 관계가 문제가 해결됩니다.
나를 힘들게하는 관계 문제가 해결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세번째, 원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진짜 원하는 일을 찾아서 할 원동력이 생깁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임이 어려워진 다음엔 1대1 상담을 오픈했습니다.
힐링씨티의 일대일 웰니스 코칭을 통해 회원들은 ‘무의식 정화(shaow work)’ 과정을 갖게 됩니다. 무의식 정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이어서 힐링씨티는 기업강연 서비스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기업강연을 론칭한지 1년만에 나이키, 켈로그, 위워크, 롯데백화점 같은 기업에서도 강연을 하였으며 강남구청에서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강남힐링센터에 출강을 했으며 긴밀히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힐링덕후 대표코치인 저는 여전히 국내외를 오가며 힐링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으며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인 영성지도자 디팍초프라(Deepak chopra)의 명상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있습니다. 대표코치인 제가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만큼 힐링씨티도 성장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힐링이 이번 제 삶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힐링씨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원하는 일을하면서 행복하게 살게되는 것이 힐링씨티의 소명이자 소망입니다 :)
힐링씨티의 1:1 상담은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의료인이자 10년 경력의 대표코치가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달에 수십번 진행하는 상담이지만, 내담자분들께는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내담자분들의 그 간절함을 알기에 한 분 한 분 성의껏 상담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상담하고 있습니다.
상담 퀄리티를 위해 하루 상담 건수 4건 이하로 제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00%예약제로 진행하는 것은 그만큼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함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문의해주세요.
홈페이지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