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넓어지고 마음의 눈이 떠지고 자신의 삶을 창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교육입니다.
교육은 평생 하는 것 이죠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삶을 창조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는 동안 평생을 꾸준하게 그리고 천천히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고와 비극을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 교육이며,
마음을 치유하고 병들기 전에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또한 교육입니다.
하지만 그 중요한 교육이 병이 들면 그 교육을 받는 사람들도 병이 들게 됩니다. 북한의 세뇌 교육은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북한만 사람이 병드는 세뇌 교육을 할까요? 아닙니다. 우리의 교육도 강도만 다를 뿐 마음을 병들게 하는 교육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망치고 마음을 병들게 하는 교육을 본능적으로 거부하기도 합니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많이 이야기하지만 무엇이 건강한 교육이고 무엇이 병든 교육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전무하다 느꼈기에 인성교육이란 무엇인가를 한번 나눠볼까 합니다.
먼저 인성교육이란 무엇일까요?
교육이니까 무조건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오류에 빠진 분들도 많지만 인성에 대해 고민조차도 안 해보신 분들이 더욱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성이란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을 말합니다.
사람의 성품인 것이죠.
성품을 교육한다?
어떻게 말입니까?
착하게?
무조건 말만 잘 듣게?
과거 독일은 선진교육이라 불리는 주입식 교육방법의 대표 국가이자 수출국가였습니다.
기계처럼 공부시키고, 권위에 도전하지 않고, 국가가 하는 것은 무조건 옳은 것이라는 세뇌를 통해 정답을 주입하는 교육으로 빠른 게 지식을 습득을 시켰습니다.
세뇌의 본질은 권력단체가 정한 답을 정답처럼 믿게 사고를 훈련을 시키고 정답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옳은 답(진실)이 아닌 권력단체가 정한 답(거짓)을 믿게 만듭니다.
진실과 거짓이 권력단체의 의도에 따라 뒤 바뀌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은 세계사에 남을 무서운 괴물을 낳았습니다. 바로 전쟁과 우월주의입니다.
정글 같은 경쟁사회에서 우리들이 배운 교육은 친구들이 넘어지면 밟고 가라는 살벌한 교육이었습니다.
친구가 나보다 실력이 떨어져야 내가 더 높아지고 나보다 실력이 좋은 친구가 넘어지면 속으로는 기뻐하는 교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