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소형(오토바이 125cc 이상) 바이크 라이딩을 위한 면허를 취득도 하고 주말 아침과 오후에 자유로 드라이브를 즐길 겸 파주 헤이리에 있는 올리브운전학원으로 등록했다.
2종 소형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과교육 3시간, 기능교육 10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도전!! 도전!!
1일 차(2021년 1월 23일, 토요일): 접수, 기능 2시간, 학과 3시간
1종 보통 면허증과 사진 3장을 준비하여 학원에 접수하고 바로 기능 2시간 코스 기능 연습을 마쳤다. (2종 소형에 합격하면 통합 면허증으로 발급해주고 기존 면허증은 반납한다.)
학원 강사로부터 오토바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시승을 하는데 무게가 만만치 않았다. 250cc라고 하는데 바이크 무게가 약 200kg 이상 되는 것 같았다. 처음 접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2시간 기능 연습 후에는 피곤이 몰려왔다. 이후에는 일반 강의장에서 학과와 안전 교육을 3시간 수강 한다.
2일 차(2021년 1월 24일, 일요일): 기능 4시간
면허 취득 시 기능시험은 굴절 코스, 곡선 코스, 좁은 길 코스, 연속 진로 변경 코스 등 4개 코스를 운전하여 8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즉 감점 20점 미만 시 합격하게 된다. 감점은 감지선에 걸리는 경우 10점, 발이 땅에 닿을 때 10점, 라바콘을 건드릴 때 10점이다.
기능 연습 시간에 호주에서 온 메튜라는 친구를 만났다. (지금은 운정 신도시에서 영어학원), 메튜는 호주에서 바이크 운전면허를 취득했으나 한국에서 바이크를 탈 때는 2종소형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메튜는 호주에서 오랫동안 바이크를 운전한 경력자이고 호주에서 바이크 면허를 취득할 때 8자 코스 한 가지와 60km로 달리다 브레이크(뒷바퀴가 뜨지 않도록)를 잡는 것으로 면허를 취득한다고 한다. (약 30년 전에 취득할 때인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면서~~)
2일 차는 4개의 코스를 4시간 동안 연습하는데 1일 차보다 바이크와 친밀해졌고 운전 감각을 조금은 익힌 것 같다. 그래도 연습은 더 해야 할 듯~~
메튜의 운전 연습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냈더니 아주 아주 감사하다면서~~ 내가 운전 연습하는 모습도 촬영하여 보내주네요~~
3일 차(2021년 1월 30일, 토요일): 기능 4시간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려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연습에 영향이 없었고 오후에 시험이 있는데 날씨가 좋아진다는 예보를 믿고 학원으로 출발하였고 4시간의 기능 연습을 마쳤다.
이제는 최종 시험이다. 3시 50분
연습한 바이크로 코스를 2번 연습한 후 시험 시작, 시험이라고 하니 긴장감이 더해 불안하긴 했으나 4개 코스를 무사히 통과~~~~ '합격입니다'라고 스피커에서 들려온다.
올리브운전학원 CBR250
통합 면허증은 급한 게 없어 아래 2번으로 신청했다.
1) 본인이 학원에 제출한 서류를 가지고 마포 서부 면허시험장에 신청하면 신청 즉시 발급하는 방법과
2) 합격한 후 학원 사무실에 비치된 우편봉투에 받을 주소, 휴대폰 번호 등을 작성하고 등기우편 비용과 함께 학원에 접수하면 1주 일후 등기우편으로 면허증을 보내 준다.
[출처: 할리데이비슨 사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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