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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로 착각할 수 있는
‘모공 각화증’

증상 & 관리

by 힐팁

닭살로 착각할 수 있는

‘모공 각화증’ 증상 & 관리


어깨‧팔뚝에 ‘닭살’이 오래간다?

피부 질환 ‘모공 각화증’ 의심


※ 닭살 vs 모공 각화증


① 체온 유지 현상 ‘닭살(소름)’

-춥거나 무서운 광경 등 특별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닭살 돋으며 털이 곤두 세워진다

-털과 털 사이에 공기가 차서 체온을 유지한다


② 각질 떨어지지 않는 ‘모공 각화증’

-피부 각질은 순환 주기에 따라서 떨어져야 한다

-각질이 제때 제거되지 않으면 피부 모공이 막힌다

-피지 분비에 문제가 생기고, 각질이 쌓여 피부가 거칠어진다


※ 모공 각화증 방치하면

-모공 막히며 피부 염증 발생

-열이 오른 것처럼 부종 동반

-색소 침착


※ 피부 자극‧보습 신경 써야 개선 & 예방


* 피해야할 피부 자극 행동

-손톱으로 긁기

-때 밀기

-스크럽 사용


* 피부 보습 방법

-물은 하루에 약 2L 마신다

-뜨거운 물로 하는 샤워를 피한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길지 않게 한다

-샤워 후 피부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보습제는 피부가 건조해지면 덧바른다


※기억하세요!

모공 각화증이 생활요법으로도 잘 개선되지 않거나 피부 염증 및 색소 침착이 발생하면 피부과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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