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피부 부작용 줄이는 여름철
‘선탠’ 방법

by 힐팁

피부 부작용 줄이는

여름철 ‘선탠’ 방법


▶여름 건강美의 아이콘 선탠(suntan)


※피부 그을리는 과정

1. 햇빛 속 자외선에 피부 노출

2. 피부 보호하는 흑갈색 멜라닌 색소 증가

3. 피부색 검게 변해


▶자외선 종류 3가지 A·B·C


※자외선A

-유리창 투과해서 실내·자동차 안에 있어도 노출

-구름이 많거나 안개가 있어도 날씨와 상관없이 노출


※자외선B

-자외선 A보다 세기가 훨씬 강하지만 유리창 통과 못해

-여름 조사량이 겨울보다 6배 이상↑


※자외선C

-피부에 직접 닿으면 치명적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돼 신체에 닿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 만드는 피부 안쪽에 도달하기 전 막아


바닷가 등 장시간 자외선 노출 시

선택해야 할

자외선 차단제 지수

SPA 50+ / PA+++


▶자외선 vs 나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 4배↑


※단기간 과도한 선탠 부작용

-피부 노화 촉진

-일광화상

-피부 얼룩

-주름·기미·주근깨

-혈관확장·피부암

-자외선 알레르기


▶피부노화 줄이는 선탠 방법

-하늘이 맑아 햇볕이 따가운 날은 피한다.

-구름이 끼어 약간 흐린 날이 더 효과적이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오후 2시는 피한다.

-약 20분 선탠하고, 같은 시간 동안 쉰다.

-하루의 총 선탠 시간은 2시간을 넘지 않게 한다.

-한 번에 장시간 하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눠서 한다.

-오일을 사용할 땐 자외선A·B를 동시에 막는 차단제를 바른 후 그 위에 덧바른다.

-오일은 피부 얼룩을 막기 위해 전신에 고르게 바른다.

-눈꺼풀이나 눈 주위를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처음 선탠을 하는 사람은 얇은 옷을 입어서 화상을 예방한다.

-선탠 중 피부가 따끔거리면 바로 중단한다.


▶선탠에 따른 일광화상 관리법

-선탠 직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해서 피부 식히기

-샤워 후 보습제 바르기

-피부 불편감이 있는 부위는 찬 물수건으로 냉찜질

-일광화상으로 수포가 생기면 터뜨리지 말고 피부과에서 치료

-피부가 벗겨지는 ‘인설’은 벗겨내지 말고 보습제 사용해 진정

-피부가 얼룩덜룩해진 부위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긴 옷 입어야

keyword
힐팁 건강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디터 프로필
구독자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