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다?

다이어트의 적(敵) ‘감정적 식사’

by 힐팁
0000.jpg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다?

다이어트의 적(敵) ‘감정적 식사’


‘감정적 식사(emotional eating)’

자극적인 음식 & 폭식으로 감정 해소


※ 감정적 식사 욕구 생기는 순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울할 때

-슬플 때

-기쁠 때


※ 흔히 경험하는 감정적 식사 유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생긴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한 후 단 음식이 당긴다”


※ ‘가짜 배고픔’ 달래는

감정적 식사의 문제점


-위장‧영양 상태와 다르게 배고픔 느껴

-정서적 배고픔 채우기 위해 식욕 급격히 증가

-자극적인 음식 찾고, 과식을 넘어 폭식으로 이어져

-높은 칼로리‧지방‧나트륨 음식 섭취 지속하며 비만‧만성질환 위험↑

-증상 개선되지 않고 지속하면 우울증도 불러


※ 체중 감량의 적(敵) ‘감정적 식사’

“불안정한 심리 상태, 체중 감소 효과 떨어뜨려”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 12주 동안 여성 98명 조사)


※ 감정적 식사 욕구 줄이려면

-음식 대신 운동‧명상‧음악감상‧여행‧취미생활로 가짜 식욕 해소

-식욕 참을 수 없으면 먹고 싶은 음식 천천히 적은 양만 섭취

-고칼로리, 자극적인 음식보다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대체


※건강 Scene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식사습관 뿐 아니라 스트레스‧정서 등 심리적 요인도 챙겨야 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


힐팁 건강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디터 프로필
구독자 518
작가의 이전글혹시 내가 확인강박증, 저장강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