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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하가 37% 차지하는
‘퇴행성 관절염’

젊다고 방심 말고 비만‧좌식생활 교정해야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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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하가 37% 차지하는 ‘퇴행성 관절염’

젊다고 방심 말고 비만‧좌식생활 교정해야


무릎‧고관절 연골 닳아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지속적으로 환자 증가하는 주요 질환


※ 퇴행성 관절염 진료 환자

4년 새 약 15%↑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 : 352만9067명

-2019년 : 404만2159명


대표적인 고령화 질환 ‘퇴행성 관절염’

젊으면 안심?

-50대 이하 퇴행성 관절염 환자 비율 37%

-증상 무심히 넘기는 경우 많아 관심 필요


※ 젊은 층 퇴행성 관절염 발병 원인

-비만

-반복적으로 관절을 사용하는 직업

-좌식생활 등 관절에 무리를 주는 자세


※ 퇴행성 관절염 방치하면

인공관절 치환술 등 수술 필요

삶의 질 높이려면 조기 발견‧치료 중요


※ 기억해야 할 ‘퇴행성 관절염’ 주요 증상

-무릎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

-평지를 걸어도 무릎이 아프다

-계단을 올라갈 때나 내려올 때 무릎 통증이 있다

-바닥에서 일어날 때 심한 무릎 통증이 느껴진다

-통증은 저녁에 더 심하다


※ 관절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적정 체중 유지

-관절 주변 근육 강화

-양반다리, 다리 꼬기 같은 나쁜 자세 교정

-관절에 큰 부담 주는 좌식생활 피하기

-걷기, 자전거, 수영 등 관절에 좋은 유산소 운동 하기


※ 건강 Scene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하면 물리‧약물 치료 같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평소 관절 건강을 악화시키는 좌식생활 등 나쁜 자세를 피해야 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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