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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망 원인 3위 ‘폐렴’

고위험군 & 예방‧관리 방법

by 힐팁

국내 사망 원인 3위 ‘폐렴’

고위험군 & 예방‧관리 방법


※ 폐에 염증 생긴 ‘폐렴’

-2020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3위

-인구 10만 명 당 폐렴 사망자 43.3명


※ 폐렴 발병 원인

-폐렴구균 등 박테리아 감염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감염

-토양‧곰팡이 등에 의한 진균성 감염


※ 최근 5년간 폐렴 진료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7년 138만0730

-2018년 134만5780

-2019년 141만3932

-2020년 87만3663

-2021년 51만3065


[Check!]

증가하던 폐렴 환자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감염관리 활동으로 2020년 부터 감소


※ 감기와 비슷한 폐렴 초기 증상

-심한 기침·가래·오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한다

-누렇고 냄새나는 가래가 나온다

-발열이 심하다

-숨찬 증상이 동반된다


※ 면역력 낮은 폐렴 고위험군

-고령자

-심혈관 질환자

-당뇨병 환자

-말기 암 환자

-항암 치료 환자


※ 사망도 부르는 치명적인 ‘폐렴’

예방 & 관리법

-65세 이상, 만성 질환자는 폐렴구군 백신 접종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주변 청결 등 개인위생 지키기

-걷기 운동 등 유산소 운동으로 호흡 근력 강화


※ 기억하세요!

폐렴이 심하면 폐 전체에 염증이 퍼져서 폐 기능 장애가 생기고, 결국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내과 정성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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