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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영아 수면습관’ 평생 갈 수 있다!
※ 영아가 울고, 뒤척이며 잠 못 드는 이유들
-배고픔
-어둠에 대한 공포
-세상에 대한 낯섦
-잠드는 법을 몰라서
[Check!]
갓난아이가 잠을 잘 못 자서 부모들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잠드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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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들에게 생소한 ‘영아 수면 교육’
-언어‧배변 교육처럼 ‘수면 교육’도 필요
-아기 스스로 등을 대고 자는 법을 알게 해주는 것
-잘 진행하면 생후 6개월 후부터 밤에 6시간 수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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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6개월 넘은 영아의 수면 문제 의심 증상
-잠깐 깼다가 다시 자는 게 어렵다
-잠자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일정해지지 않는다
-자다가 깨는 수면 중 각성이 3차례 이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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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6개월까지 진행하는
’영아 수면 교육‘ 5가지 지침
① 아기가 낮‧밤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낮에는 밝은 빛을 접하게 한다.
② 밤에는 잠들기 1~2시간 전부터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든다.
③ 잠들기 전 아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책을 읽어 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준다.
④ 밤에 수유하는 횟수를 점차 줄이면서 수유 간격을 늘인다
⑤ 생후 3~6개월부터 엄마 품이 아닌 혼자 잠드는 습관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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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수면 밸런스 TIP!
아기에게 올바른 수면 습관을 갖게 하려면 수면 교육을 통한 부모의 일관성 있는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생후 6개월 후 아기가 계속 부모를 힘들게 하면 수면 문제를 의심하고, 수면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도움말 : 서울수면센터-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