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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팁 Mar 17. 2023

이런 습관 안 고치면 우리 아이도

‘턱관절 장애’ 생겨요


이런 습관 안 고치면 

우리 아이도 ‘턱관절 장애’ 생겨요 


※ 턱관절 장애

(temporomandibular disorder)

턱관절 기능 이상 및 통증이 느껴지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의 △디스크 △저작근육 △인대 등에 문제 생기면 발생합니다.


* 턱관절 위치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옆머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 부위를 말합니다. 양쪽 귀 앞에 손가락을 댄 후 입을 열고 닫을 때 움직이는 곳입니다. 


※ 턱관절 장애 주요 증상 

-턱관절에서 나는 “딸깍”, “딱딱” 등 잡음 

-탁관절 부위 통증 

-턱‧입 움직임의 제한 


※ 우리 아이가 턱관절 장애?

턱관절 장애 환자 중 청소년 비율이 적지 않습니다. 청소년 턱관절 장애는 대부분 정확한 원인 없이 유전‧스트레스로 나타나는 특발성입니다.  


* 턱관절 장애 진료 환자 특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21년 47만3513명 진료 받아 

-성별 비율 여성 60%> 남성 40%

-19세 이하 환자 약 15% 차지 


※ 턱관절 장애 악화하는 ‘잘못된 습관’

-턱을 괸다

-손톱을 깨문다

-이를 꽉 문다

-이를 간다 

-껌을 자주 씹는다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긴다


턱관절 장애는 외상이나 우울증 등 통증에 취약해지는 질환의 영향도 받습니다. 증상 발생 후 약 2주가 지나도 개선되지 않으면 구강내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도움말 :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

https://youtu.be/8bhHWx3XC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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