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야 할 ‘비타민 & 미네랄’
▶
※ 점자 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점차 환자가 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은 크론병과 함께 대표적인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희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대장에 만성 염증과 설사 등을 일으킵니다.
환자들은 장 기능 문제와 일부 치료 약물의 영향으로 영양소 흡수 문제를 적지 않게 경험합니다.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의사가 권장할 경우 특정 영양소의 보충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결핍이 흔한 비타민‧미네랄과 개선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 underline 1. 함께 보충하는 ‘칼슘 & 비타민 D’
‘칼슘’은 튼튼한 뼈와 근육‧신경 기능을 위해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D’는 신체의 칼슘을 흡수를 돕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2가지 영양소 결핍이 많이 관찰됩니다. 특히 환자의 최대 60%는 평균보다 낮은 골밀도를 보여서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 보충 방법
-입에 맛는 유제품 선택해서 섭취
-비타민 D가 강화된 두유‧쌀우유도 방법
-칼슘이 풍부한 잎채소를 조리해서 섭취
▶
※ underline 2. 빈혈 일으킬 수 있는 ‘철분’
혈액 속 적혈구는 온몸에 산소를 운반합니다. ‘철분’은 적혈구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고, 근육‧신경 건강에도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철분 결핍도 매우 흔하게 관찰됩니다. 환자 10명 중 3~4명은 심하지 않은 철분 결핍을 경험하고, 1~2명은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 보충 방법
-철분 보충제는 일부 환자의 증상 악화시켜
-의사와 상담 후 보충제 필요 여부 꼭 확인
-정상화되면 살코기‧시금치 등 철분 식품 챙기기
▶
※ underline 3. 세포 성장에 중요한 ‘비타민 B’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건강한 세포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 등 비타민 B 흡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설파살라진 등 일부 치료제도 비타민 B 흡수를 방해합니다.
* 보충 방법
-비타민 B12 보충제 & 비타민 주사
-고기‧가금류‧달걀 등 비타민 B 음식
▶
※ underline 4. 대장 염증 줄이는 ‘칼륨’
‘칼륨’은 심장, 근육, 신장, 신경 신체의 거의 모든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칼륨은 궤양성 대장염의 염증을 줄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만성적인 설사, 치료제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영향으르 칼륨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보충 방법
-바나나, 잎이 많은 녹색 채소, 감자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 섭취로도 충분
-칼륨은 일반 의약품 등으로 과다 섭취하면 부정맥 등 심각한 부작용 위험↑
▶
※ underline 5. 만성 설사 개선하는 ‘마그네슘’
‘마그네슘’도 뼈 손실을 예방하는 주요 미네랄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겐 마그네슘 결핍도 흔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마그네슘 부족은 소화 장애에 따른 만성 설사에도 영향을 줍니다.
* 보충 방법
-경구용 마그네슘 보충제 복용
-땅콩버터, 시금치, 연어, 유제품 등 섭취
-과도한 보충 시 오히려 설사 유발해 주의
▶
※ MEMO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 질환자에게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미네랄은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현재 신체 상태를 점검한 후 어떤 종류의 영양소를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보충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
* 참고 자료
-Crohn’s and Colitis Foundation
-Nutrients(2021)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2023)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Office of Dietary Supplements(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