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심해질 수 있는 ‘잇몸병’

건강하게 지키는 골든타임 & 관리법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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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심해질 수 있는 ‘잇몸병’

건강하게 지키는 골든타임 & 관리법


※ 진행 중인데 모르는 ‘침묵의 질환’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났어요”

“음식을 씹을 때 종종 불편한 적이 있어요”

“피곤하면 잇몸이 부었다가 쉬면 괜찮아져요”

‘잇몸병’, ‘풍치’, ‘치주 질환’은 모두 같은 질환입니다. 치아를 둘러싼 △잇몸 △잇몸뼈 △치주 인대가 세균 염증 반응 때문에 파괴되면서 발생합니다. ‘잇몸병’은 초기부터 중기까지 크지 않은 불편감만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잇몸병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도 방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잇몸 질환을 ‘침묵의 질환’으로 부르는 이유입니다. 잇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겼을 때가 치료‧관리의 골든타임입니다.


※ 환절기 ‘면역력 저하’와 잇몸 건강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추워지는 환절기가 잇몸병 발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잇몸병 증상이 더 심해질 수는 있습니다.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공격할 때 우리 몸은 방어 작용을 합니다. 면역력이 낮으면 면역 작용의 균형이 무너져서 잇몸 질환의 증상이 더 확화되는 것입니다.


※ 몸 아플 때 구강 관리 더 챙겨야

환절기 감기를 심하게 앓거나, 큰 질환을 겪고 나면 급격히 잇몸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이 심하게 아프면 일부환자들이 구강도몸의 일부임을 잊고, 양치를 소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어떤 상황이든 구강 위생 관리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스스로 적절한 관리가 어렵다면 전동 칫솔, 구강 세정기 등 보조 도구를 활용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Check!] 건강한 잇몸 관리 돕는 ‘일상생활 수칙’

-1년에 한 번 이상 치과에서 잇몸 상태 검진

-식사 후 가능한 빨리 양치질하기

-양치질 시 모든 치아면을 골고루 닦기

-칫솔과 함께 치실‧치간칫솔 사용하기


※ 치료가 필요한 ‘잇몸 질환’의 진료 과정 ABC

STEP 1. 임상 및 방사선 사진 검사로 진행 정도를 파악한다.

STEP 2. 스케일링으로 잇몸 상방의 치석을 제거하고, 구강 위생 교육을 시행한다.

STEP 3. 2~3회의 치근활택술‧치은연하소파술로 잇몸 하방의 치석과 병원성 치태를 제거한다.

STEP 4. 이 과정에서 잇몸뼈 파괴가 심하면 발치를 한다.

STEP 5. 상태에 따라서 잇몸 재생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 건강 이음 TIP!

최근에는 전신 질환과 치주 질환 사이의 상관관계가 학계에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면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잇몸에 불편감이 없어도 최소 1년에 한 번 예방 차원의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취재 도움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임현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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