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독감’에 걸렸다면

증상 진행 단계별 관리법 ABC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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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독감’에 걸렸다면

증상 진행 단계별 관리법 ABC


※ 급증하고 있는 독감 환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독감은 예방 활동과 백신 접종을 실천해도 100% 막을 수 없습니다. 특히 현재 국내에선 A형(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데, 이 바이러스의 하위 변이인 ‘K 변이’가 발생해서 백신 효과가 기대치보다 낮아졌습니다. 독감에 걸렸을 때 증상 완화를 돕는 진행 단계별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underline 1. 1~4일간의 독감 ‘잠복기’ 특징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막 침투했을 당시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이 같은 ‘잠복기’는 사람에 따라서 1~4일 이어지며, 잠복기 후 쓰나미처럼 힘든 증상들이 찾아옵니다. 독감의 ‘전염성’은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약 하루 전부터 생깁니다.

* 독감이 ‘잠복기’에 얌전한 이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에서 복제 진행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면역 반응 점차 활성화

-면역이 바이러스와 싸워서 증상 보일 때까지 잠잠

※ underline 2. 증상 시작하는 1~3일차 ‘초기 단계’

독감 ‘증상’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려고 작동하면서 나타납니다. 여러 가지 증상 중 기침‧인후통‧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은 다른 증상들보다 나중에 겪을 수도 있습니다. 또 독감 환자 중 열이 없는 경우가 있고, 아이들은 구토‧설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독감 환자가 겪는 증상들

-갑작스런 발열, 발한, 오한

-근육‧관절 통증

-두통

-심한 불쾌감‧피로

-인후통

-마른 기침

-콧물

-구토‧설사

※ 독감 초기 ‘전염’ 줄이는 대처법

독감 증상이 시작한 초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접촉을 최대한 피하면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챙기는 것이 권고됩니다.

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대증 요법’

-물, 전해질 음료, 따뜻한 수프 등으로 수분 보충

-수면 충분히 취하고, 지속하던 운동 등 활동량 줄이기

-코막힘 등 코 불편감은 일반의약품 충혈 완화제 사용

-발열‧근육통‧두통 심하면 소염진통제로 증상 완화

[Check!]

소아청소년은 인플루엔자, 수두 같은 바이러스 감염 후 소염진통제인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복용 시 뇌압 상승, 간 기능 장애 같은 치명적인 손상을 부르는 ‘라이증후군’을 겪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아스피린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합니다.

② 합병증 고위험군은 ‘항바이러스제’ 사용

심각한 독감 합병증 고위험군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증상 초기부터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먹는 경구제, 주사제 등 몇 가지가 종류가 있습니다. 증상 발현 후 ‘48시간’ 내에 사용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 독감 합병증 ‘고위험군’

-노인

-어린이

-임신부

-만성 질환자

※ underline 3. 증상 나아지는 4~7일차 ‘독감 후기’

독감 증상 발현 후 약 4일째가 되면 열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어 약 7일째가 되면 대부분 회복합니다.

* 24시간 동안 충족하면 정상적 활동 가능

(자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독감 증상이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열이 없고, 해열제도 복용하지 않는다


※ MEMO

독감에서 회복된 후에도 기침‧피로감이 최대 2주 정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갖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며,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게 도움이 됩니다.


* 참고 자료

-National Council on Aging(2025)

-World Health Organization.(2025)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2024)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박윤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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