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를 괴롭힌 ‘만성 통증’

잘못된 자세 & 체형 불균형 살펴야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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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를 괴롭힌 ‘만성 통증’

잘못된 자세 & 체형 불균형 살펴야


※ 생활 습관병 중 하나 ‘만성 통증’

사소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 장기간 이어지면 체형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근골격계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초기에 바로잡지 못해서 ‘만성 통증’으로 넘어가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을 괴롭힌 신체 곳곳의 만성 통증은 잘못된 자세 습관과 체형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만성 통증의 ‘악순환’ 연결 고리

‘잘못된 자세’와 ‘체형 불균형’ 그리고 이 두 가지에 기름을 붓는 ‘운동 부족’이 더해지면 근력 약화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이 같은 상황이 장기간 누적되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또 이 통증의 영향으로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돼서 악순환이 반복돼, ‘만성 통증’의 굴레에 빠집니다.

※ 잘못된 자세 유형에 따른 건강 문제

① 장기간 앉아 있는 경우

-고관절이 굴곡된 상태로 굳어서 골반이 뒤로 넘어감

②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어깨‧팔의 근육과 들려진 팔을 지탱하는 경추에 악영향

③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고 사용할 경우

-앉아서 이용하는 것보다 목‧어깨에 더 큰 무리 발생

[Check!] 내과적 기능 & 근골격계의 ‘상호작용’

Ⅰ. 내과적 기능이 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

근골격계의 주요 구성 요소인 근육은 살아 있는 세포입니다. 때문에 기능을 잘 유지하려면 원활한 대사활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겨울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대사 기능과 함께 근육을 감싼 근막의 긴장도가 증가하고, 신경 기능이 느려집니다. 이 영향으로 신체 움직임이 둔해지며, 뻣뻣해집니다.

* 근골격계에 관여하는 내과적 요소

-체온

-혈액 순환

-신경 기능

-체액의 조성

Ⅱ. 근골격계가 내과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

근골격계 문제도 내부 장기 등 내과적 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이는 주로 척추를 중심으로 한 자율신경 자극에 의한 것입니다. 잘못된 자세와 체형 불균형으로 척추의 정렬 상태가 바르지 않거나, 특정 척추 마디의 기능에 영향을 주면 내장 조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증상

-변비, 소화불량

-소화관의 운동‧분비 능력 저하

※ 통증, 진통제에 의존하면 안 돼

‘통증’은 신체 손상에 대한 경고 신호입니다. 하지만 통증을 빨리 개선하기 위해서 진통제에만 의존하면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점점 악화돼서 치료가 어려운 만성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한의학적 통증 치료 & 관리

한의학에서는 통증 치료를 위해 우선 통증의 원인 부위와 기전을 파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긴장된 것은 풀어주고, 느슨해진 것은 조이는 조율을 과정을 통해서 잘못된 자세‧동작을 바로 잡고 통증을 개선합니다.

* 치료 잘 안 되는 심한 통증

-온열치료, 전기치료로 통증 완화 및 기능 회복

* 상처 치유 지연에 따른 만성 염증

-조직 재생 및 염증 조절 효과 있는 약침 적용

* 약하고 불균형한 근육

-환자별 맞춤 운동 처방으로 근력 및 균형감 회복

※ 건강 이음 TIP!

학생‧사무직은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서 생활합니다. 이 경우 ‘매켄지 체조’를 실천하면 잘못된 자세 및 불균형한 체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국민체조의 등배 운동과 비슷합니다.

매켄지 체조 시 중요한 것은 천천히 끝까지 움직이고, 잠시 멈추는 것입니다. 굽히는 것보다 뒤로 젖힐 때가 더 중요합니다. 젖힐 때 통증이 있으면 그 지점을 넘기지 말고 멈춘 후 5~10초 유지합니다.


*취재 도움 :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정원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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