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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 the 하트히터 Jan 07. 2022

1km. 언제나 첫 날처럼

feat. Start

사람들은 시간의 경계를 정하기 위해 그리고 한 시기를 끝내고 새 출발 하기 위해 그런 날을 하나의 계기로 삼는다. 다이와 밀크맨과 리스는 이런 현상을 '새 출발 효과'라고 불렀다. (...) 새로운 직장, 중요한 프로젝트, 건강 관리법 등 새로 시작하기를 주저하는 사람은 시간경계표를 계기로 경로를 바꾸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우리는 언제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시작한다고 모두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어디에도 다다를 수 없다.

몇 번 빼먹었다고 해서, 몇 번 실패했다고 해서 지레 포기하지 말자.

매년 새해 첫 날, 매월 1일, 매주 월요일, 아니면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날이든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작심삼일도 120번만 반복하면 1년이란 시간 동안 할 수 있다.

언제나 첫 날처럼 그렇게 다시 시작하자.


나무를 심기에 제일 좋은 때는 20년 전이었지만,
두 번째로 좋은 날은 바로 오늘이다.

- <에이지리스>, 앤드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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