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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리는 잔잔한 물결
08화
좋다
시
by
보각화
Apr 21. 2024
젊은 그날엔
그래서 좋았고
지금의 이날은
이래서 좋다
다가올 그날은
그래서 좋겠지?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이 대지를 물들이고
마음도 숨 쉬게 하는
봄
강열한 태양의 이글거림이
정열의 뜨거운 가슴으로 불태워주는
여름
물들어가는 자연 속에
마음도 물드는
가을
얼어붙은 대자연 앞
뜨거운 심장의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겨울
좋다
다 좋다
keyword
그날
자연
생명력
Brunch Book
마음에 그리는 잔잔한 물결
06
언제나 네가 있단다
07
징검다리
08
좋다
09
당신은 시와 같습니다
10
5월의 찬가
마음에 그리는 잔잔한 물결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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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가슴 한가운데 빛나는 희망 이라는 빛. 그것은 사랑이 되기도~ 행복이 되기도 합니다. 그 빛이 계속 빛나기를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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