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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리는 잔잔한 물결
09화
당신은 시와 같습니다
시
by
보각화
Apr 28. 2024
당신을 그리려 붓을 잡았습니다
점 하나 찍곤 내려놓았습니다
당신을 써보려 펜을 잡았습니다
이름자만 적곤 내려놓았습니다
당신을 떠올리며 세상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입니다
어떤 것을 그려 넣어도
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한 보이지 않는 세상
제게 당신은 그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는
영원히 완성되지 못할 시입니다
당신은 제게 시와 같습니다
keyword
당신
세상
시
Brunch Book
마음에 그리는 잔잔한 물결
07
징검다리
08
좋다
09
당신은 시와 같습니다
10
5월의 찬가
11
살면서
마음에 그리는 잔잔한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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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가슴 한가운데 빛나는 희망 이라는 빛. 그것은 사랑이 되기도~ 행복이 되기도 합니다. 그 빛이 계속 빛나기를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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