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저도 드디어 실물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쓰기 시작한 순간. 그리고 거의 1년.....
쓸 수 있는 시간과, 체력과, 마음이. 여전히 함께 함에 감사한 순간입니다.
당신의 이름과 마주하는 순간을 기다릴 듯 합니다.
책의 인트로 문구도 뭉클한 어떤 마음을 담아, 적어 내렸으니.
이젠 기다림만 남았습니다. 당신의 손길이 닿는 그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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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더불어, 북콘서트 하게 되었습니다.
2018. 4. 19. 목요일, 저녁 7시 @ 영풍문고 분당 서현점
출판하게 되기까지, 뒷 이야기(?) 를 흘려볼까 해요. 가능하다면...
곧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도 안 오시면 저 혼자 중얼거리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