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헤븐 Apr 20. 2018

[북콘서트] 우주소년에서 만나요

함께 이야기 하는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북콘서트 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브런치 글이 좀 뜸한 요즘이라 죄송스러운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무대뽀...) 


출간 이후 아주 간간히..끼질끼질 나가고 있는 책.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좀 더 저자의 사랑을 듬뿍 주어 무럭무럭 서점 매대에서 풀 죽은 아이를 소생시켜 보고자 하는 처량한 애미의 마음을 담아. 


북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제가 정말 사랑하는 동네인 '수지' 에서 말입니다.  (하아.....이건 정말 운명스러운..혼자 뽐뿌 화르르)



언제 : 2018년 5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9시 (예상) 

어디서 : 우주소년 책방,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77-9 101호

참가비 : 5000원   (소정의 선물이 있을 예정입니다 ☞☜)

 https://www.facebook.com/ujoosonyeon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39819452846607&id=145895175572376

아아 이런 화사하고 영롱하고 성스러운 곳에서............ 우주소년 만세만세 만만세...




이야기. 함께. 나누러. 오시지 않으시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기다리겠습니다. 





우주소년 자칭 소보로님도 어마무시한 대단한 책을 쓰신 작가님이시자 출판기획자님이시자 야매로 일본어번역도 하시는 대단한 분인걸 이 글 쓰면서 알게 되었다고 감히 프로오지라퍼로 주절주절 떠들고 있습니다.

영롱하고 성스러운 '우주소년'에 폐 끼치지 않도록 제 열정이야를 마구 불살라 버리.........................는 마음 무장하고 그 날 뵐께요- (찡긋) 



#오늘의이름이나였으면좋겠어    #매대에서_오래오래_뵙고싶지만    #필력부족_눈물_한바가지  

#병아리작가고군분투기

작가의 이전글 후졌습니다. 오늘 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