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야기 하는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북콘서트 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브런치 글이 좀 뜸한 요즘이라 죄송스러운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무대뽀...)
출간 이후 아주 간간히..끼질끼질 나가고 있는 책.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좀 더 저자의 사랑을 듬뿍 주어 무럭무럭 서점 매대에서 풀 죽은 아이를 소생시켜 보고자 하는 처량한 애미의 마음을 담아.
북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제가 정말 사랑하는 동네인 '수지' 에서 말입니다. (하아.....이건 정말 운명스러운..혼자 뽐뿌 화르르)
언제 : 2018년 5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9시 (예상)
어디서 : 우주소년 책방,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77-9 101호
참가비 : 5000원 (소정의 선물이 있을 예정입니다 ☞☜)
https://www.facebook.com/ujoosonyeon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39819452846607&id=145895175572376
이야기. 함께. 나누러. 오시지 않으시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기다리겠습니다.
우주소년 자칭 소보로님도 어마무시한 대단한 책을 쓰신 작가님이시자 출판기획자님이시자 야매로 일본어번역도 하시는 대단한 분인걸 이 글 쓰면서 알게 되었다고 감히 프로오지라퍼로 주절주절 떠들고 있습니다.
영롱하고 성스러운 '우주소년'에 폐 끼치지 않도록 제 열정이야를 마구 불살라 버리.........................는 마음 무장하고 그 날 뵐께요- (찡긋)
#오늘의이름이나였으면좋겠어 #매대에서_오래오래_뵙고싶지만 #필력부족_눈물_한바가지
#병아리작가고군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