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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븐 Dec 12. 2018

[가계부] 시작되었습니다

예약판매 및 온라인 서점 공개! 


안녕하세요. 
90일만 쓰면 부자 되는 가계부. 공저자 헤븐입니다. 
드디어 예약 판매 및 온라인 각 서점들에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 (어화둥둥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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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감사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정말 또 감사한 올해입니다.
가계부 원데이 클래스 or 가계부 패밀리 모집(?)과 같은 기획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만
게으르다는 핑계, 벌려 놓은 일들(?)의 처리 등등의 변명을 마구 대고 있지만....! 

이 책 곳곳에 숨겨놓은 메시지의 본질은 언제나 이 문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하도 입이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해서 이젠 외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생각은 모든 것에 선행한다"

또 다른 공저자이신 재무설계 분야의 '대가 :) ) " 이천 대표님께서도 '습관'을 쌓으려면 90일은 꾸준히 해야 되지 않겠냐고 하셨답니다. 네. 여러분. 이 '습관, 즉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 참 무시하지 못하는 엄청난 녀석이랍니다. 


여러분의 '습관' 그리고 그것이 '가계부'와 만났을 때.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냥 숫자를 적은 '가계부' 이전에 '나'를 돌이켜 보고 내 삶을 생각하는 그 첫걸음에서 출발하는 '가계부'를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가계부라는 나만의 파이낸셜 다이어리를 통해 나의 삶이라는 마라톤을 달려 나가는 데에 있어서 

좀 더 풍요롭고 내가 바라는 방향대로 잘 달려갈 수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을. 

그 마음을 담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달과 6펜스 이야기로 시작한 프롤로그에서 

가난하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로 시작한 시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작에 늦음은 없다는 모지스 할머니의 이야기로 마무리 한 에필로그에서 


곳곳에 제 작은 진심과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계부가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의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 누군가의 삶을 풍요롭게 바꿔 놓았다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속는다 셈 치고 90일만. 저와 함께 적어 보실까요. 



부디 올해 마무리와 새해 시작은 저와 함께 '90일만 쓰면 부자 되는 가계부'에 여러분의 오늘을 적어 보시고 또 '드림메이커'로 좀 더 넉넉하고 풍요로운 오늘이 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대하고 또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좋은 선순환들을. 

그리고 저 또한 바랍니다. 설렘으로 무장하기 충분한, 이미 저의 파이낸셜 다이어리에 적어 내려 가기 시작한 상상들의 현실화를. 


고맙습니다. 


블랙양장본으로 더 많이 찾아 뵙고 싶다는 ^^ (중쇄를...! ㅎㅎㅎ)



초판은 화이트입니다. ^^



#쓰는 책   #가계부   #파이낸셜다이어리   #나만의_라이프코칭북   #가계부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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