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사실 '가계부러' 의 파생상품격이라는....!! (두둥)
안녕하세요. 헤븐입니다.
'꿈가계부러 1기' 를 모집한 지도 어제 같은데 어느덧 2월의 반이 '훅' 하고 지나갔습니다. (이럴수가!)
우선 잠시...
이 '갑툭튀' 같은 프로젝트가 출현하게 된 이유를 설명 드리자면 배경은 이렇습니다.
사실은...꿈가계부러 모임의 '파생상품' 격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허허허.....)
즉, 이 모든 시작은 '꿈가계부러' 에서 열혈활동을 펼쳐내던 중, 아주 사소하고도 우연한 대화 덕분이었습니다:)
저희 꿈 가계부러 1기님들은 현재 총 21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꺅)
그 중 활발한 가계부 인증의 향연을 정말이지 매일매일! 매일매일! 매일매일 펼쳐내는 신공을 발휘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 감동의 쓰나미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현장, 잠시 공개 하자면요
생전 얼굴 한번 보지 못했지만, '가계부로 대동단결' 되어 '선한부자' 를 꿈꾸는 분들과 모임을 갖던 중.
어느 날...이었습니다. (사실 어제였습니다 ^^;)
가계부 속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 ! 그러다가 이야기가 다이어트로 자연스레(?) 흘러 가게 되었는데요. (역시 사람사는 것, 관심사..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허허허. 다 멋지고 아름다워 지고 싶고, 떼돈 벌고 싶....!)
저의 다이어트 비화를 잠시 이야기 하다가... 식단 일기를 써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 살짝 권해 드렸는데 호응이가 상당하셨습니다. 그. 래. 서.........
이젠 일을 저질러보는 데 익숙한, 제가 또 이렇게. 그냥 움직여 보았습니다.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히셨던 열정 끈기 의지 충만하셨던 소수의 참여자분들의 독려와 응원, 그리고 더불어 앞으로 식단일기를 쓰면서 '습관' 과 '과다한 외식비 자제 및 억제' 를 약간 유도해 내 보고자 ^^; 이런 쓸데 있는! 프로젝트 하나를 급 파생상품처럼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배경설명 여기까지!)
- 다가오는 봄, 물리적인 '가벼움' 을 원하시는 분 (사실 뭐 이게 가장 큰 이유...겠죠? ^^;)
- 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좀 힘들어서 중도 포기해 보신 분들
- 식비 지출을 줄여보고자 안간힘 쓰시는 분 (식단을 적어보면 적잖은 '식비 흐름' 을 볼 수 있습니다)
- 습관 쌓기를 훈련해보고 싶으신 분
- 일상의 소박한 시간을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며 모임 참여해 보고 싶으신 분
- 매일 먹은 음식을 기록합니다 : 즉 식단 일기를 씁니다!
: 수기든 자동식이든, 형식 구애는 받지 않습니다. 단톡방에 인증만 하시면 되요.
- 참여 의사 밝히시자 마자 '바로 망설임 없이' 활동 하십니다. 2월은 연습 기간, 그리고 3월 한달은 '매일 습관' 정립을 위해 빡쎄게 식단 인증 합니다!
: 서로 먹은 음식들을 공유하기도 할 것이고요. 훗... 어쩌면 이게 자칫하다간 맛집 공유의 향연이 될 수도..ㅎㅎ;)
- 프로젝트 가입 선금이 있습니다. 이는 미션 수행 독려를 위해 성공일자 카운팅 후 해당일 수 만큼 전액 환불 됩니다. 더불어! 목표 달성 하신 분들껜 운영자의 소정의 '축하선물' 드릴 예정입니다 ^^
봄맞이 가벼움이든 목표 달성이든 ! 소원성취 하시고 선물과 함께 전액 환불해 가시기를 강력히 부스터 모티베이터 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적이고 미적인 자극 사진 대방출....? ^^)
- 매일 마감은 당일 자정입니다.
- 모든 활동은 부담 없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집니다.
- ~2/24 : 식단일기 프로젝트 1기 모집
- 2/25~28 : 목표 세팅 / 매일 식단기록 및 식단 사진 인증 연습
- 3/1~30 : 본격 미션 수행 개시!
- 3/31 : wrap-up time, 반성과 칭찬의 날 ^^
- 아래 설문에 응답해 주세요. (~2/24)
가계부 모임 하다가 이렇게 파생모임(?) 을 만들기도 해 보네요.
이제 곧 3월! 살랑살랑 봄바람이 아지랑이 피어 오르듯 다가오게 될 것인데 나의 늘어진 이 뱃살과 겨우 옷으로 감추고 있는 볼품없는 군살을... 철저히 '식단 일기 파악으로 인한 절제미 발휘' 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주저 말고 참여해 보시길!
여담이나.... 쌍둥이 갖고 지금에 이르기까지...저는 약 1년, -20kg 감량....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초산 다둥이 육아하다보니 절로 빠지기도..) 어쨌든 우당탕탕 다이어트 노하우 대방출 합니다. coming soon! 함께 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