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계부 함께 써 볼까요. 빠짝.... 돈 관리. 함께 합니다.
부자는 누구인가, 만족하는 이다. 만족하는 이는 누구인가, 그런 이는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올해 초 가계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가계부. 말입니다. 나의 파이낸셜 다이어리가 되어 '꿈' 마저도 이뤄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숫자 도구판이라고...생각을 하는 별난 사람이 '돈 공부, 돈 관리' 같이 한번 해 보자고 대놓고 판을 벌려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 가계부 판을, 5월. 한 달. 좀 더 '빠짝' 행해볼 까 합니다.
체감적으로 기록이라는 것을 남기고 거기에 자신의 어제와 오늘과 바라는 내일을 생각해 보는 시간. 중요합니다. '만족도'의 심리적 비중은 그런 시간들이 모여서 '나' 에게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한 달. 좀 더 진화하고 성장하고 좀 더 습관을 쌓아본다는 느낌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가계부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매일 기록하고 인증합니다.
- 5월, 한 달, 매일 '돈의 흐름을 다루고 바라보는 습관'을 쌓습니다.
- 월말, '한 달'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한 달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매일 가계부 인증 마감은 당일 자정입니다.
- 모든 활동은 온라인 오픈 채팅방에서 이루어집니다.
- 내 가계부에 '팩폭'과 오지라퍼의 돈 관련 피드백, 받고 싶으신 분들. 특히 환영합니다.
- ~4/30: 꿈가계부러 3기 모집 마감 & 단톡 방 초대
(중간 참여도 가능하시지만 댓글과 설문지를 꼭 작성해 주세요 ^^)
- ~5/1 ~5/31 : 시작.
- 오프라인 모임 별도 공지
- 아래 설문에 응답해 주세요. (~4/29)
가계부 하나 쓴다고 해서 떼부자. 물론 바로 안 됩니다. 바로 된다 하면 '가짜' 죠.
그렇지만... 정말이지 너무 중요한 것. 내 자산. 내 시간. 내 삶의 현실적 '흐름'을 아실 수 있다고 장담해 봅니다. 내 자산 내 돈... 나만의 부자 기준 조차 제대로 세워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돈'만' 모은다고 부자일까요? '진짜'가 아니라고 봅니다. 가계부를 통해 충분히 현재의 행복과 내일의 만족도를 늘려나가는 '진짜 부자'가 되어 가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저는 감히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부자들 중에선 이미 '손품' 파시는 분들. 아마 많을 겁니다. 여러모로-)
다시 여러분과 이렇게 가계부 활동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가 주고받는 선한 기운들, 에너지, 타인을 응원하는 마음, 그로 인해 배우는 것들, 스스로의 자각... 이 모든 시간을 함께 경험해 보시는 것 어떠세요.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함께. 돈. 관리. 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