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해빗 라이터스 2기 오픈
당신이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아직 그런 책이 없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
- 토니 모리슨 -
토니 모리슨, 록산 게이, 제인 오스틴,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스콧 피츠제럴드, 페르난도 페소아, 조앤 K 롤링...
그들의 공통점은 다들 아시다시피 '작가'이고 '글'을 썼다는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누가 읽어주지 않아도 '쓰기'를 포기하지 않은 이들이었기에, 결국 그분들의 작품도 '불멸'의 생을 살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누군가 나의 글을 읽고 함께 응원하고 같이 살펴보다 보면 조금 더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괜찮은 오늘의 쓰기가 되는 건 아닐까요.
게다가 글쓰기는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하죠?
마음의 슬픔이나 불안이라는 장막을 걷어내는 방법은 어쩌면 책, 그리고 '글'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막 초봄을 지나 꽃이 만개할 4월 봄... 같이 계속 써 볼까요.
마음의 겨울에서 벗어나 '봄'을 맞이하고 싶은 당신께
어떤 시작과 도전에 앞서 두려움이라는 알 속에서 깨어나 주시길. 한 번도 들려주지 못했던 '나만의 이야기' '나'라는 사람책 그것을 문장으로 쓰는 '시작' 그리고 '훈련' 아울러 '습관 유지'를 '글'로 하며 성장하실
글꽃으로 헤븐과 함께 4월, 만개하실 당신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