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난 우리 집 앞 카페에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아무래도 집보다는 카페가 집중이 잘 되니까. 그런데 이상하다. 많은 손님들이 되돌아 가고 있다. 항상 10시에 문을 닫았는데 아르바이트생 하나인데 손님들을 모두 되돌려 보내고 있다. 그녀 왈 '9시까지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몰려들어오는 사람마다에게 그렇게 말하며 내쫓는다. 내가 보기엔 내쫓는 것으로만 보인다. 금요일 밤이라서인지 대여섯 명 일구 여덟 명 그렇게 단체로 몰려오던 팀이 모두 나간다. 9시까지래. 저기는 10시까지 더라. 그리로 가자. 사장님은 이 사실을 알까? 마감을 하러 항상 오던 사장님이 안 보인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와보니 매일 밤 오던 사장님이 안 온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은 이 황금 같은 금요일에 몰려오는 손님들을 쫓아내고 있다. 웬일일까? 내가 사장이라면 절대 저 많은 손님을 내쫓지 않을 텐데. 아, 물어볼 수도 없고. 10시까지 아닌가요? 나가면서 물어볼까? 아니, 그건 오지랖이야. 그러지 말자. 그런데 참 궁금하긴 하다.
사진 1. 현물 주식. 21만 원의 수익. 역시 5일선이 20일선 위에 있는 포스코가 수익을 준다. 그래. 그것만 지키면 생존할 수 있어. 생존하면 언제고 기회가 있다. 파이팅!
사진 2. 선물주식. 하이닉스로 몰빵한 계좌. 활활 불타오른다고 들어갔다 고생이 크다. 꼭 그런 건 아닌가 보다. 이렇게 다양하게 경험하며 배워가자. 나의 원칙만 지키면 된다.
사진 3. 선물주식 잔고. 반토막 이상 손실 중. 그러나 난 잘못이 없다. 원칙을 지키고 있으니까. 언제고 5일선이 20일선 뚫고 내려갈 때 나오리라.
하이닉스. 그렇게 주야장천 내려오더니 아슬아슬이다. 조만간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내려올 기세다. 아, 어쩌나? 이대로 꽝! 충돌이 일어날까? 하이고 오오오 주봉 월봉 모습은 괜찮은데 제발 20일선 뚫지 말고 위로 빵빵 올라가 주렴.
오홋. 포스코. 캬~ 이런 장대 양봉. 하하 아 좋아라. 그렇지. 이렇게 올라가야지. 파이팅!!!